하야미 카나데(122)
-
Mysterious Eyes After
CSF 3에서 나온 서클 치세노마치의 미스테리어스 아이즈 책. 늘 생각하지만 어느 쪽이 어른인지 모르겠어. 레전드와 넥스트 레전드의 이야기로 생각하면 역시 이후가 더욱 기대된다.
2018.11.28 -
Pretty accomplice
CSF 3, 서클 쟈가버터의 미스테리어스 아이즈 책. CSF 3에서 카나데 온리전도 열렸는데, 그 준비로 한창 바쁠 때 데레스테 미스테리어스 아이즈 이벤트가 열려버려서 단체로 열광+멘붕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즐거웠어. 카나데와 카에데의 존칭이 오락가락하는 것은 의도한 것임.
2018.11.25 -
Star to Lip
CSF 3에서 나온 서클 무사이노니지의 카나데 & 줄리아 책. 평소에 밀리x신데 단편 그리시던 분인데 책은 처음인 듯.줄리아의 솔로곡 제목은 start to lip, star to lip 등으로 해석할 수 있는 모양인데, 이 책에서의 star와 lip의 의미를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으리라 생각한다.
2018.11.22 -
NOVALIS
가희 17에서 나왔던 팀 타테가미의 슈카나 책. 작품을 읽을수록 역시 카나후미 기반인 내 카나데랑은 캐릭터 해석이 좀 다르다는 것을 느끼지만, 그걸 뛰어넘는 그림이 있는 분이다. 나도 그렇게까지 고정 CP인 사람은 아니고. 슈카나 소 영 부분은 전에 올린 적이 있어서 패스. 종이매체 상으로는 이쪽은 백상지, 원작은 갱지라 좀 다르긴 하다.
2018.11.18 -
ASUKA PANIC!
서클 치세노마치의 가희정원 17에서 나온 아스카 책. 처음에는 아스카 얼굴로 여러 가지 표정을 그려보고 싶었던 것 뿐 아니야? 하고 웃었는데, 읽어 보니 의외로 뼈가 있는 이야기였다. 즐거웠어.이 기세로 다른 CAERULA 멤버들 주인공으로 한 책 나와줬으면 좋겠다. 특히 후미카. 이 작가분 시선으로 본 후미카가 궁금해.
2018.11.13 -
The Sense of wonder
C94에서 나온 서클 팀 타테가미의 슈카나 책. 프리퀼. 가희 17에서 나온 노발리스는 다른 이야기였고, 소 영때부터 예고해 왔던 소 스위트를 기다리고 있다. 도대체 얼마나 달길래 이렇게 기다리게 하는 거야. 슈카나의 참맛은 결코 단맛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2018.11.11 -
플리즈 키스 미 <下>
c94에서 나온 서클 오쿠노누코의 카나후미 책 후편. 전편은 이쪽. 1년만이었다. 이분 다른 합동지에 그리시는 만화에 비하면 참으로 평범했다. 읽을 때마다 놀란단 말이지.
2018.11.10 -
카나데 모음
C94에서 나온 서클 치세노마치의 그동안 나온 카나데 책 9권을 모은 총집편. 나머지는 다 손댄 적이 있기에 여기에는 막간 한컷만화+ 신작 '프로듀서와 카나데'만 올림. 다음 가희부터는 아스카 책 나올 예정. 카나데도 여전히 나오지만. 좋은 책 중에 시리즈가 너무 많이 나와버려서 손 못댄 책이 몇 있는데, 이 시리즈는 중간부터나마 착실하게 손대길 잘했다. 즐거웠어.
2018.10.04 -
TERRALUNA
C94에서 나온 서클 팀 타테가미의 슈카나 옴니버스 책. 같이 나온 기존 슈카나 시리즈 프리퀼은 나중에 손댈 생각. 일본어로 '얼굴이 좋다'는 표현이 있는데, 그렇게 그리기로는 내가 아는 모든 작가 중에서 두번째가 아닌가 싶다. 아마 최근 가장 핫한 슈카나 작가분일듯.
2018.10.01 -
사기사와씨는 어딘가 어긋나 있다
C94에서 나온 서클 제네럴 탱크의 후미카 책. 내 안의 후미카도 좀 감성이 보통이랑 다르고 책에 미쳐 있다는 점은 마찬가지지만, 의외로 착실하고 상식은 없지만 일단 배우면 곧잘 하는데다 고민을 하면 끝장을 보는 아이라서, 이 책에 나오는 맹순이 후미카랑은 거의 다른 사람일 정도로 다른 성격이다. 그래도 귀여우면 상관없지~ 하고 읽기는 즐겁게 읽었는데, 번역은 동기부여가 안 돼서 조금 고생했다. 취향 차이를 뛰어넘는 귀여움이 도는 책은 곧잘 하는데, 이 책은 아직 거기까지는 안 됐나. 옛날에 그리신 립스 비오는날 만화 연작은 그정도 급이었는지라 가볍게 손댔다가 조금 후회했다. 뭐 귀여우면 됐지.
2018.09.15 -
K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하야미 카나데이다. 하야미 카나데를 그린 적 없는 작가는 모두 아직 한 단계 더 성장할 여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2018.09.08 -
TRAUMEREI
신스테 5에서 나온 미츠히로무 님의 카나후미 책. 웹 공개 버전으로 작업. 아름다웠다.
2018.07.08 -
하야미 카나데를 의상변경 하시겠습니까?
가희정원 16에서 나온 서클 치세노마치의 카나데 책.데레스테의 트윈테일의 바람 커뮤는 여러모로 좀 문제가 있었는데, 잘은 모르지만 여기서는 아예 프로듀서가 다른 곳에 있었다고 처리한 듯 하다. 뭐 커뮤랑 별개로 카나데의 옷이랑 일러스트는 정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귀여웠다. 사랑스러워.
2018.05.23 -
설탕 기관총
신스테 6에서 나온 서클 빔전구76점의 책. 프로듀서가 너무 모테기라서 웃었다. 전작에선 이런 느낌 아니었잖아, 너.
2018.04.18 -
Du courage!
서클 아로에연고의 미쿠+립스 책. 카나데가 귀여웠다. 미카: 아핫 개꿀★
2018.04.12 -
We are CAERULA!!
서클 치세노마치의 신스테 6에서 나온 카에룰라 책.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분 책에 후미카 나오면 항상 울고 있어 :) 그거랑 별개로 표지가 오싹오싹할 정도로 좋았다.
2018.04.07 -
waddle
신스테 6에서 나온 와와와 님의 카나데리카 책.통통 튀어다니는 기발함과 태양같은 매력의 프레데리카와, 슬플 정도로 외로움을 타 버리는 카나데가 참 좋았어.
2018.04.04 -
우리는 아직도 카나데씨를 모른다
가희정원 15에서 나온 서클 치세노마치의 카나데 책. 당연하지만 「내가 모르는 카나데씨?」와 「내가 모르는 카나데씨」에서 이어진다. 아직도 내가 몰랐던 카나데의 일면을 보여주시는 작가분께 감사할 따름.
2018.04.01 -
Wild @t Heart!! #2
가희정원 15에서 나온 카미야님의 립스 동인지. 전편은 이쪽.마지막엔 그 사람이 나올 걸 알고 있었기에 미리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그 전에 먼저 당해 버렸다. 프레쨩 마지텐시...다음은 다른 책 예정이라 3권은 한참 후에야 나올 듯.덤으로, 세로로 스크를 내려서 보게 되는 스크린 상으로는 절대로 마지막 페이지 카나데 그림자(또는 핏자국)의 의미를 알 수 없을 거라 생각한다. 이건 손으로 직접 페이지를 넘기고 침을 삼키는 경험을 하지 않으면 겪지 못할 감정. 그러니까 사서 보자.
2018.03.04 -
이런 밤은 치사해
서클 빔전구76점의 카나데 책. 제목을 어떻게 옮길까 사흘 동안 고민하다가 그냥 평범하게 해 버렸다. 다시 읽을 땐 원문으로 읽더라도 일단 번역을 해놓으면 그쪽으로 읽히지 않을 수가 없어서... 프로듀서만 여자였으면 완벽했을 텐데 아쉬웠다.
201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