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사키 치토세(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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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요쨩이 반전해 버렸다?!
C100에서 나온 서클 쿠보켄야의 치요 책. 번역은 코마츠나 님. 역시 안 패면 매력이 팍 죽는걸로 봐서 원판의 캐릭터 방향은 옳았다고 확인할 수 있었다(?). 중간에 보고 있는 애니는 작가분이 연재중인 상업만화 이세계 식멸의 상어라는 듯. 상어 참 좋아하시는구만(?).
2022.10.01 -
치요쨩이 싸움을 걸어 왔다!
신스테 10에서 나온 서클 쿠보켄야의 치요 책. 변함없는 티격태격이지만 가위바위보 장면에선 정말로 폭소했다. 이래서 안 좋아할 수가 없다니까. 다른 이야기지만 신스테 10을 기점으로 아이마스 동인판도가 상징적으로 바뀐 듯. 제일 큰 행사였던 신스테가 3연속으로 코로나에 직격타를 받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금방 따라잡힐 줄은 몰랐네.
2022.07.02 -
치토세 액시덴탈
C99에서 나온 서클 수용회R의 치토세 책. 그러고보니 의외로 뱀파이어 설정 살린? 치토세 책이 별로 없던가? 클라리스나 아스카랑 진지하게 뱀파이어 헌터 하는 이야기는 몇갠가 본 것도 같지만.
2022.03.05 -
유용한 P를 함락시키는 방법 4 side chitose
C99에서 나온 서클 사쿠노미야의 벨벳로즈 만화. 보통 이런 상황에선 치요가 주인님이랑 너 이어주려다가 자기도 좋아하게 돼버리는 전개가... 싶었는데 치요가 생각보다 유능?했다.
2022.02.16 -
쿠로사키 치토세의 야한 셀카
신스테 9에서 나온 서클 잠복장소의 쿠로사키 치토세 책. 이 정도는 괜찮... 나? 제목 때문에 쓸데없이 더 끌릴 것 같네. 수요불명 마유 책의 실패를 교훈삼아 두 장씩. 처음 읽었을 때는 중반부를 놓쳐서 내용 이해를 못 하고 당황했었다. 지금 읽어봐도 어디서부터 바뀐 거지, 하고 되돌아가는 맛이 있다. 인외의 치토세 아가씨 묘사도 좋고. 권장하는(?) 묘사는 시한부에 비련의 히로인 같은 느낌이지만 사실은 무서운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전작인 시라유키 치요의 있을 리 없는 이야기가 진짜 너무 삐뚤어진 애정의 폭주로 끔찍한 이야기라서 이 사람 대단하네 ㅋㅋㅋㅋ 하고 한번 읽고 잊어버렸는데, 같은 작가인 줄도 모르고 샀다가 어디서 본 그림이라 책장을 뒤적여보니 같은 사람이었다. 망각도 가끔은 좋은 일을 하는군.
2021.12.07 -
컷이 남아서 아사리 나나미쨩을 그렸습니다
C97에서 나온 서클 나카무라 쿠마링의 나나미? 책. 뭔가 이걸 잡은 이유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 기억나면 수정.
2021.07.19 -
네가 곁에 있는 것만으로의 행복
큐페스 2에서 나온 서클 gum의 치토치요 책. 벨벳로즈 많이 좋아하지만 의외로? 좋은 진지한 책이 거의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 책 참 마음에 들었다. 이 둘,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돌 관계에 대한 설정은 이것저것 붙었지만 개인적인(?) 부분은 아직 미지의 영역이라서. 시한부 설정 좋아하기도 하고.
2020.10.17 -
시라유키 치요 vs 너 4
신스테9에서 나온 서클 쿠보켄야의 치요 책 4권째. 이 애들도 재밌지만 슬슬 다른 애들도 다시 그려주시지 않으려나.Fascinate 곡 엄청 좋았어.
2020.04.29 -
메이드역 시라유키 치요쨩
C97에서 나온 서클 치세노마치의 치요 책. 치요 중심으로 방향을 트신 이후로는 별로 손이 안 가다가 오랜만이 카나데가 공동 주연이라.시크릿 데이브레이크 커뮤, 카나데랑 미나미 말고도 재밌는 구석이 많은 커뮤였는데 손대 주셔서 좋았어.
2020.04.02 -
시라유키 치요 vs 너 3
C97에서 나온 서클 쿠보켄야의 치요 책 3권째.프로듀서 시원하게 패줘서 아주 맘에 들었다.
2020.01.26 -
시라유키 치요 vs 너 2
C96에서 나온 서클 쿠보켄야의 치요 책. 2권째. 비슷한 레퍼토리긴 한데 파워업(?)한 전개에 즐겁게 읽었다. 아직 프로듀서맛을 덜 본거지 역시, 이 애. 데레스테 영업커뮤에서 고양이귀 쓰는 장면은 꼭 보시길. 귀엽다.너님이라는 정체불명 호칭은 안쓰고 싶었는데 다른 대체가 없어서.. 오마에사마도 정체불명이긴 마찬가지니까 뭐.
2019.11.18 -
시라유키 치요 vs 너
가희정원 19에서 나온 서클 쿠보켄야의 치요 책.새로 추가된 아이돌들 중에서 제일 관심이 가던 아이가 이 아이였는데,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재밌는 이야기가 여럿 나와줘서 기뻤다 :) 이 책은 그 중에서도 특출나게 재미있던 책. 아직 아이돌 업계의 어둠(?)을 못 겪어보고 날뛰는 이런 성격 좋아해.
201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