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세노마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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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역 시라유키 치요쨩
C97에서 나온 서클 치세노마치의 치요 책. 치요 중심으로 방향을 트신 이후로는 별로 손이 안 가다가 오랜만이 카나데가 공동 주연이라.시크릿 데이브레이크 커뮤, 카나데랑 미나미 말고도 재밌는 구석이 많은 커뮤였는데 손대 주셔서 좋았어.
2020.04.02 -
나와 당신과
가희정원 18에서 나온 서클 치세노마치의 아스카 책. 늘 생각하지만 이 프로듀서 참 좋은 사람. 아스카도 어지간한 친구일 텐데 이렇게 솔직하게(?) 인정해 줄 정도면.
2019.04.13 -
WE LOVE KANADE?
신스테 7에서 나온 서클 치세노마치의 카나데 책. 실은 표지 보고 오랜만의 카에룰라 책인가 했더니 평소대로 아스카랑 아리스가 이상한 소리를 하고 카나데가 한번에 함락시켜 버리는 책이었다. 이분이 그리는 후미카는 항상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는 감상이었는데, 회장 한정 덤 책에서 나온 심경고백(?)은 꽤나 카나후미틱해서 정말 좋았다. 여기 올리지는 않을 거지만.
2019.03.21 -
Mysterious Eyes After
CSF 3에서 나온 서클 치세노마치의 미스테리어스 아이즈 책. 늘 생각하지만 어느 쪽이 어른인지 모르겠어. 레전드와 넥스트 레전드의 이야기로 생각하면 역시 이후가 더욱 기대된다.
2018.11.28 -
ASUKA PANIC!
서클 치세노마치의 가희정원 17에서 나온 아스카 책. 처음에는 아스카 얼굴로 여러 가지 표정을 그려보고 싶었던 것 뿐 아니야? 하고 웃었는데, 읽어 보니 의외로 뼈가 있는 이야기였다. 즐거웠어.이 기세로 다른 CAERULA 멤버들 주인공으로 한 책 나와줬으면 좋겠다. 특히 후미카. 이 작가분 시선으로 본 후미카가 궁금해.
2018.11.13 -
카나데 모음
C94에서 나온 서클 치세노마치의 그동안 나온 카나데 책 9권을 모은 총집편. 나머지는 다 손댄 적이 있기에 여기에는 막간 한컷만화+ 신작 '프로듀서와 카나데'만 올림. 다음 가희부터는 아스카 책 나올 예정. 카나데도 여전히 나오지만. 좋은 책 중에 시리즈가 너무 많이 나와버려서 손 못댄 책이 몇 있는데, 이 시리즈는 중간부터나마 착실하게 손대길 잘했다. 즐거웠어.
2018.10.04 -
하야미 카나데를 의상변경 하시겠습니까?
가희정원 16에서 나온 서클 치세노마치의 카나데 책.데레스테의 트윈테일의 바람 커뮤는 여러모로 좀 문제가 있었는데, 잘은 모르지만 여기서는 아예 프로듀서가 다른 곳에 있었다고 처리한 듯 하다. 뭐 커뮤랑 별개로 카나데의 옷이랑 일러스트는 정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귀여웠다. 사랑스러워.
2018.05.23 -
We are CAERULA!!
서클 치세노마치의 신스테 6에서 나온 카에룰라 책.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분 책에 후미카 나오면 항상 울고 있어 :) 그거랑 별개로 표지가 오싹오싹할 정도로 좋았다.
2018.04.07 -
우리는 아직도 카나데씨를 모른다
가희정원 15에서 나온 서클 치세노마치의 카나데 책. 당연하지만 「내가 모르는 카나데씨?」와 「내가 모르는 카나데씨」에서 이어진다. 아직도 내가 몰랐던 카나데의 일면을 보여주시는 작가분께 감사할 따름.
2018.04.01 -
카나데씨 아이돌 그만둔대?
CSF 02에서 나온 서클 치세노마치의 카나데 책. 항상 카나데 책을 내시지만 오랜만에(?) 카나데가 메인으로 등장하는 책이었다. 이래서 카나데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니까.
2017.11.07 -
가르쳐줘! 카나데씨
서클 치세노마치의 카나데 책. 해당 서클의 첫 카나데 책으로 이 책 이후로는 데레마스 책으로는 카나데 책만 내시면서 2017년 10월말 현재 벌써 6권째이다. 실은 그냥 해 올린 줄 알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다시 살짝 손댄 거지만, 나름대로 이런 순서도 좋네. 카나데의 키스의 의미에 대해서 다루는 책이라면 역시 제인 님의 카나후미 걸작인 '강이 다시 흐를 때까지' 가 생각나지만, 이 책도 나쁘지 않았다. 애당초 강이 다시 흐를 때까지같은 장편 걸작이랑 비교하는 건 어불성설이고..
2017.10.29 -
내가 모르는 카나데씨
서클 치세노마치의 카나데 책. 참고로 전전작인 『내가 모르는 카나데씨?』는 와타시, 이쪽은 아스카의 1인칭인 보쿠다. 카나데에 대해서는 이제 알 만큼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분의 동인지를 볼 때면 종종 그 시선이 깊고도 새롭게 느껴져서 깜짝깜짝 놀란다. 립스와 함께하건 크로네나 카에룰라와 함께하건 카나데가 보여주는 모습은 기본적으로 가면을 쓴 모습이고, 본모습은 조금 무표정하되 생각을 드러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분이 그려 주는 모습과 신기할 정도로 닮아서.
2017.10.03 -
당신의 마음 나의 마음 (카나데 슈코 프레데리카)
서클 치세노마치의 가희정원 13 카나데 책.다섯살짜리에 이렇게 질투를 불태운적은 처음이야.
2017.07.15 -
내가 모르는 카나데씨? (카나데 아리스)
서클 치세노마치의 카나데 책 3권째. 카나데의 핵심 중 하나를 상당히 잘 표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주인공이 아닌 사람의 시점만으로 다른 사람을 묘사하는 것, 생각보다 힘든 일이라고 알고 있는데 꽤 잘 되었다. 상대가 카나데이기에 더더욱.
2017.06.10 -
나를 제대로 봐 줘 (카나데 아리스 후미카)
신스테 5에서 나온 서클 치세노마치의 카나데 책 2권째. 전작인 가르쳐줘 카나데씨를 번역된 걸 본 적이 있는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고 헷갈려서 2권부터 손대 보았다. 좀 찾아보고 없으면 1권도 손대 봐야지... 사실 3권 하고 싶어서 손댄 거긴 하지만. 나는 항상 한없이 존경하는 눈으로만 올려다보고 있기에, 이렇게 허물없이 카나데를 대하는 프로듀서가 제법 신선했다. 자존심과 미의식 높은데다, 실제로도 고귀해서 싫어도 고고해지고 마는 카나데씨한테는 의외로 천적격인 프로듀서일지도? 언제나 지켜보고 있다구요, 카나데 씨. (얀데레 풍으로)
2017.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