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구치 마도카(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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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 2인, 3번째 20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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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를 당신과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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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Again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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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NA BLOOMING LOG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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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악몽에 홀려서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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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KW: DELUXE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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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변덕
SSF06 진취 합동
2024.05.14 -
HGC LOG 3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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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 고2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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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구치 마도카, 귀성하다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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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만화록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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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러브라니 제정신인가요?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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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숟갈, 빛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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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리 리버스
가희35 1964398
2023.07.13 -
해피 엔딩으로 막이 내려도
C100에서 나온 서클 아메노히메가모의 히나나 책. 묘비로 쓰려다가 전문공개 됐길래 슥슥.
2023.04.05 -
어른의 여유라는 건가요?
C101에서 나온 서클 레드사이트의 마도카 & 하즈키씨 책. 웹 재록본이지만 역시 한마디씩 붙여둔 코멘트만으로도 다시 읽을 가치가 있는 게 책이란 말이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가는 고양이의 전형인 마도카가 귀여웠어. '아마도' 라이벌이라는 건 인식하고 있지만 그걸 인정할 수도 없고 인정해도 입장상(?) 어떻게 추궁할 수 없는 그 눈매의 표지가 매력적. 한번씩 나오는 토오루의 백치미?도 필견. 뭐 샤니P는 성격상 아이돌한테 손은 못 댈 것 같고 역시 정실?은 하즈키려나...?
2023.03.12 -
Window
SSF5에서 나온 서클 묵살천사도쿠로쨩의 토오마도 만화. 후기에도 나와 있듯이 토오마도 해석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서폿카드 UNTITLED를 기반으로 한 내용. 작중에 나오는 바람의 마타사부로 이야기는 미야자와 겐지의 동명의 동화. 노래로도 있는 모양인데 얼마나 관계있는지는 모르겠다. 나만이 토오루를 이해할 수 있다고 하는 것도, 바람구멍(..)을 뚫어주고 나서야 토오루도 평범한 인간임을 인정하는 것도 참 중2스러운 마도카스러운 발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사쿠라 토오루란 그런 식으로 주변 사람들을 착각하게 만드는 사람인 거지. 어쩌면 정말로 신일지도 모르고. 샤니는 강화주간에(끝났지만) 데레는 인피니트 타워에 게임할 시간도 없는데 힘들구만...
2023.02.19 -
늦여름 문안인사 드립니다
SSF 5에서 나온 서클 츠노드릴의 녹칠 책. 말랑말랑해 보이는 이야기지만 한장만 들추면 드러나는 에모이가 참으로 녹칠 맛이었다.
2023.02.07 -
그곳에만 소리가 있었다
SSF 5에서 나온 서클 타나우에의 토오루 책. 작가분은 토오루 랜포랑 어서와 기타 커뮤를 읽어야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하셨지만, 개인적으론 아니 그 전에 어서와 기타 읽는다고 이해할 수 있어? 하고 웃어버렸다. 개인적으로 구타 그밖의 꿈에 대하여에 버금가는 난해한 커뮤였어서. 아무튼 원전을 모르면 전혀 이해 안갈테고 읽었어도 여전히 뭔 소리여... 하게 만드는 이야기였지만, 아사쿠라가 세상에 대해 느끼는 무료함이랄까 실망감, 혹은 원초적인 무심함 같은 것이 침이 고일 정도로 느껴졌기에 기뻤다.
2023.01.31 -
토오히나 브로큰 시티
SSF5에서 나온 서클 소바카와의 토오히나 책. 도대체 뭔 내용이야 이거...? 하다가 페스투어 보상카드였던 [구타, 그밖의 꿈에 대하여] 커뮤를 읽고 쓴 책이라는 걸 알고 납득. 사실 그 커뮤 내용이랑도 전혀 상관없지만 도대체 뭔지 알 수 없다는 점에서 통했다(?). 그 카드랑 [어서 와, 기타] 둘이 아마 최흉의 커뮤일거라 생각해. 거대코이토가 귀여웠다. 난 아무도 기억하지 말아 줬으면 좋겠어.
202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