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사카 코우메(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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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Ghost
신스테 9에서 나온 서클 하나모게의 코우메와 그 아이 책. 개인적으로 그 아이는 좀 위험한 종류였으면 좋겠지만 이런 귀여운(?) 쪽도 나쁘지 않네. 염색하기 전에 코우메가 귀여웠어.
2021.03.28 -
코우메와 그 아이와 「 」와
이 책에 대하여이 게임북은 크툴루 신화라는 「우주적 공포」와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아이돌 「시라사카 코우메」를 메인으로 다루는 2차창작 호러 게임북입니다. 준비물동전 한 개 놀이법이야기는 본문을 읽어나가는 것으로 진행되며, 도중 이벤트로 행동의 선택이나 성공 여부 판정이 필요한 장면이 있습니다. 【광기도+X】선택이나 성공 여부에 따라 당신(주인공)이 공포를 느낄 때마다 아래에 【광기도+X】라는 문구와 숫자가 기재됩니다. 숫자를 누적해 게임을 진행시켜 주세요. (광기도는 리셋되지 않습니다) 【코인 토스】성공 여부 판정이 필요한 장면에서는 【코인 토스】 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준비한 동전의 「앞면과 뒷면」을 결정한 다음 동전 던지기를 실행, 아래의 문구의 안내에 따라 진행해 주세요. 앞면이 나왔다 【A..
2020.07.05 -
RUNNING TO THE STARLIGHT
C96에서 나온 서클 E-gis의 언제나의 4컷만화. 눈이 반짝반작 란코 귀여워. 멋진듯한 헛소리하는 아스카 멋있어.
2019.12.14 -
Dolly Nightmare
C96에서 나온 서클 이가이가의 코우메 호러책. 아리스+모모카.같은 시리즈로 꽤 본격적인(?) 작품도 많지만 일부러 말랑말랑한 걸로. 마유 언제 안 그려주시려나.
2019.11.10 -
우리네 카오스한 아이돌들
신스테 7에서 나온 서클 쿠보켄야의 트위터 재록본 + 신작 책. 세어보니 벌써 6권째였다. 란코 울리고 싶다...
2019.03.20 -
쌍둥이 헬리오트로프
신스테 7에서 나온 서클 키메라/마리에의 코우메 책. 이런 한 걸음만 삐끗해도 위험해져 버릴 아슬아슬한 경계선이 좋아.
2019.03.16 -
대체로 즐거운 4컷 8
신스테 6에서 나온 서클 새틀라이트의 4컷만화 책 8권째. 언젠가 한 이야기 같긴 한데 읽을 때는 재미있지만 작업하려고 보면 제일 재밌는 부분은 다 공개되어 있고, 별로 보람이 없어서 손이 안 가는 책이었다. 이번엔 참고 억지로 손대 봤는데 역시 별로라 앞으론 손 안댈듯. 총집편은 초기작들 새로 그린 부분이 있어서 손댈지도. 유이가 귀여웠어.
2019.01.06 -
아스카쨩이 저주의 비디오를 봐버려서 적당히 처리하는 이야기
가희 17에서 나온 서클 새틀라이트의 아스카 책. 표지는 아무리봐도 쏘우 패러디 같은데 내용은 링이었다.항상 나오는 4컷만화 시리즈도 모두 갖고 있지만, 정작 제일 맛있는 부분은 트위터에 올려 버리시기에 손 안 대고 있다. 4컷 아닌 것도 몇권 더 있긴 하지만 4컷만큼 재미있지는 않아서. 덤으로 일본의 귀청소 문화 도통 이해 못하겠어.
2018.11.17 -
ED 데레마스 낙서 모음
C94에서 나온 서클 엣지의 책. 일러스트 쪽. 표지의 아스카가 너무 예뻐서 산 책이었는데 정작 안에는 한컷뿐이라서 좀 실망했다. 그래도 슈가하랑 유이랑 란코가 너무 귀여웠고 예상 안 한 립스도 있어서 좋았어.수영복 운동화에 평소 싸매고 다니느라 안 탄 새하얀 피부의 조합이 신기할 정도로 끌렸다.슈가하랑 유이 참 좋아하는데 이거다 싶게 맘에 와닿는 책이 잘 없단 말이지.
2018.09.30 -
미레이쨩 먹고싶어
c94에서 나온 서클 키메라/마리에의 코우메 책. 원래 코우메랑 사치코 중심으로 142나 인디비듀얼즈 책 그리던 분으로, 내가 본 책만 스무 권 가까이 되지만 솔직히 별 감흥이 없던 서클이었는데 이 책은 단번에 팟 하고 왔다. 여기랑은 전혀 다른 각도에서마지만 식인에는 좀 관심이 있거든. 여기 나오는 사이코패스 스릴러 영화나 소설에서 나오는 식인이 아니라 옛날 마르코 폴로나 대항해시대 탐험가들의 기록이나 난파선 생존자들의 표류담 같은 거. 역시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마유x코우메의 식인 이야기도 괜찮지 않을까. 프로듀서에게 집적대는 아이돌을 없애기 위해 코우메를 조련해서, 남김없이 해치운 후 이제 코우메쨩만 없애면.. 하는데, '미안 마유쨩.. 프로듀서, 맛있어 보여서, 먹어버렸어...' 하는 마무리로..
2018.09.14 -
Boun Viaggio
신스테 6에서 나온 서클 키메라/마리에의 코우메 책. 데레스테 AR 실장 기념 + 이번에 나온 이 서클 코우메 책이 독특한 느낌이라 준비운동으로 끄적끄적. 컬러, 그것도 실사 사진을 보정하는 건 언제나 그렇듯 어려웠다. 제목의 본 비앗조는 이탈리아어로 '안녕히'. '좋은 여행 되세요' 쯤 되는 듯.
2018.09.09 -
나나미와 커다란 물고기 (요시노 나나미 코우메)
서클 이가이가의, 가희정원 12에서 나온 동인지. 코우메 중심으로 괴담 이야기 그리시는 분이다. 책을 산 건 처음이었는데 매우 만족했다. 그동안 본 샘플들은 영 말랑말랑해 보였는데 의외로 본격적이네...언젠가 코우메가 타락(?)해서 요시노도 막을 수 없는 존재가 되는 이야기도 좋지 않을까 싶다. 나나미의 그 모습을 예뻤다고 표현하는 거나, 중간중간 보이는 눈동자가 예사롭지 않단 말이지. "내가 보고 있던 악몽, 너희들한테도 보여줄게..." 코우메 사랑하시는 분이라 그런 내용으로 갈 것 같진 않지만. 후기에도 언급된 창문에 창문에! 는 러브크래프트의 소설 인스머스의 그림자에 나오는 유명한 대사. 다곤 님 귀여워.
2017.06.01 -
죽음은 구원 (코우메)
사람에 따라 보기좋지 않은 내용일 수도 있으니 주의. 서클 브란코신사의 코우메 책.
2017.05.28 -
봄을 기다리는 풀 (코우메 슈코 카나데)
류엔로가 님의 코우메 책. 지금은 142's에 료우메에 친구들 잔뜩인 코우메지만 초기의 코우메는 이런 느낌이었던가. 이상해도 팔리지 않아도 왜 아이돌 한 건지 모르겠어도 한 걸음 한 걸음 자기 발로 나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작가분 특유의 그 퇴폐스럽다고밖에 말 못할(칭찬이다) 분위기도 좋고. 게스트 원고 재록본으로 이어짐.
2017.05.25 -
류엔로가 게스트 원고 재록본 (코우메 슈코 카나데)
류엔로가 님의 그동안 게스트 원고로 그린 단편들의 총집편.작년까지만 해도 이분은 남성향 여체화(TS)물만 그리는 분인줄만 알고 있어서, 이분이 데레마스도 그렸었어?! 하고 놀라서 집어들었던 책이다. 주력인 TS물의 그 암담하고도 퇴폐적이지만 중독적인 느낌은 전혀 없지만 묘하게 끌리는 그림이었다.후기를 읽고서야 존재를 알게 된 코우메 책 '봄을 기다리는 풀'은 살짝 샘플만 찾아봤는데, 굉장히 끌린다. 지금처럼 친구들이랑 언니들이랑 하하호호 하는 게 아니라 음울한 설정이 주를 이루던 시절의 코우메도 궁금하고, 등장인물이나 내용도 신경쓰이고. 오래 된 책이라 구하기 힘들어 보이지만...이분도 그렇고 구스타브씨의 유리사탕도 그렇고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던 작가분들이 예상 외의 작품을 그렸던 경우가 드물게 있다...
2017.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