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쿠사 하즈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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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Again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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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조 다들 건강!!!
+BL 주의+
2024.08.11 -
회사에서 러브라니 제정신인가요?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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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 say that because you don't know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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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y Sour Symphony Sequel
C101 1795456
2023.08.29 -
empty
1864428 웹공개판+ 서적판
2023.07.23 -
Do you like it afterall?
C101 1744729
2023.07.13 -
DDDD
가희 34 1867928
2023.07.13 -
어른의 여유라는 건가요?
C101에서 나온 서클 레드사이트의 마도카 & 하즈키씨 책. 웹 재록본이지만 역시 한마디씩 붙여둔 코멘트만으로도 다시 읽을 가치가 있는 게 책이란 말이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가는 고양이의 전형인 마도카가 귀여웠어. '아마도' 라이벌이라는 건 인식하고 있지만 그걸 인정할 수도 없고 인정해도 입장상(?) 어떻게 추궁할 수 없는 그 눈매의 표지가 매력적. 한번씩 나오는 토오루의 백치미?도 필견. 뭐 샤니P는 성격상 아이돌한테 손은 못 댈 것 같고 역시 정실?은 하즈키려나...?
2023.03.12 -
음식 레포트의 마음가짐은?
샤니마스 공식 앤솔로지 1에 실린 이노우에 하나코 님의 일루미 책. 애들이 뭐 먹는 모습은 언제나 귀엽지. 어째선지 책 두권에 걸쳐서 P가 전혀 안 나오는데 여기가 유일하게 한컷 나오는 이야기였다.
2022.09.07 -
PEEPHOOOOOLES!
SSF 4에서 나온 서클 INUZINI의 책. 전반부는 기번역본이랑 웹에 공개된 부분으로 작업. 실책은 미색지라 웹상의 흰색이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긴 한데 그건 직접 사서 읽는 쪽의 즐거움으로. 대체로 아이돌들 입장에선 그런 관계리라곤 생각도 하고 있지 못한 느낌인데, 역시 P 감시(?) 목적으로 들어온 마도카는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다는 점이 묘하게 해석 일치. 아니 근본적으로 불일치지만. 사무소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가정집 같은 구조에 위화감을 느끼거나 문제의 아침 커뮤(..)에서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는 것은 참 마도카스러워서 새삼 감탄했다. 프로듀서 시점에서도 문득문득 보이는 쓸쓸함을 사쿠야가 캐치해 내는 것도 그렇고. 사쿠야의 안심한 듯한 쓸쓸한 듯한 미소와 사장님의 뒷모습으로 마무리..
2022.06.26 -
언니 같은 거 진짜 싫어!
가희 30에서 나온 서클 모독적카레라이수의 나나쿠사 자매 책. 개인적으론 니치카 등장 이후 하즈키가 소녀가장(..) 설정이 되어 버리면서 그 조금 붕 뜬 듯한 흐릿한 분위기를 뿌리로 하는 상상의 나래들이 의미없어져 버린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 시즈 메인스토리나 시나리오 갱신되면서 이쪽에도 관심을 좀 줬으면 했지만 지금 시즈는 벌려놓은 것 수습하는 것만도 바빠보이고.. 아무튼 니치카의 묘하게 현실적으로 삐뚤어진(?) 성격을 생각하면 이런 일이 있었어도 이상하지 않겠네, 싶은 이야기였어서 슥슥.
2022.04.24 -
비밀 (수정판)
「아름다운」이라는 형용사는 우리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가리키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말이다. 이 경우 아름답다는 것은 선하다는 것과 같아 보이는데, 사실 수세기 동안 미와 선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었다. 그러나 일상적인 경험을 토대로 판단할 경우,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는 것뿐 아니라 소유하고 싶어하는 것을 선으로 정의하는 경향이 있다. 서로에 대한 사랑, 정직하게 벌어들인 재산, 세련된 고급 요리 등이 우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들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경우 우리는 그 선을 소유하고 . 우리의 욕망을 자극하는 것이 선이다. 고결한 행위가 선한 것으로 판단되었을 때, 우리는 그 일을 하고 싶어 한다. 혹은 우리가 선한 행위로 생각하는 모범적인 행동에 고무되어 그렇게 가치있는 행위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혹..
2020.12.02 -
어느 북카페의 일상
가희 21에서 나온 서클 츠키노우라가와의 카나후미+하즈치유 책. 데레 샤니 월경책.비행기고 호텔이고 취소하고 죽음을 받아들이는 5단계(?)를 거치고 나니 조금 마음이 낫다. Gott ist ein lauter Nichits, ihn ruhrt kein Nun noch Hier.
202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