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 아카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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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비무라씨! 홋토토
가희 22에서 나온 서클 마지히마의 예의 육아(?)책. 어째 우즈키는 갈수록 어려지고 카렌은 점점 영악해지는구만.
2021.03.19 -
함께 산다는 것
C97에서 나온 서클 언나운의 후미아카 책. 이분 특유의 후미카 놀랐을때 눈 표현이 너무 귀여웠다. 같이 살면서 익숙해져서 잘 안그러게 된 묘사까지 세세해서 좋았어.일단락을 지은 지금은 후미아카랑 슈카나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몇 자 끄적이다가 지워버렸다. 나름대로 마침표를 찍기 전에는 안 하려고 생각했는데, 일단락을 짓고 나니 이제는 맥이 풀려서 또 글이 안 써지네.언제 마음이 내키면 같이 묶어서 적어볼 생각(이래놓고 한 적 한번도 없지 아마).
2020.01.23 -
치비무라씨 MAX!!
C96에서 나온 서클 마지하마의 치비무라씨 총집편 2권째. 신작 부분만. 하면서 알았는데 전에는 치비무라씨 총집편 통째로 했구나... 이번에는 열페이지 남짓 하면서 이렇게 끙끙댔는데. 과거의 나는 대단했던듯. 작업용 데탑 망가진 후로는 작업효율 너무 안나오는 것도 있지만.아무튼 이걸로 이쪽 방면도 마무리.
2019.12.22 -
치비무라씨!!!!!
서클 마지히마의 치비무라씨 시리즈 5권째. C96에서 나온 치비무라 총집편 2권째 치비무라씨 MAX!!에서 발췌.다른 총집편이랑 겹치는 내용이 있어서 산 줄 알고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오는걸 보니 안 샀던 듯. 헷갈려...이동네 우즈키는 좀 4차원인 듯. 요새 카렌이 귀엽다.
2019.12.16 -
어느 날의 풍경
C96에서 나온 서클 언나운의 후미아카 책. 나한텐 이 커플링은 딱 이정도 풋풋할랑말랑한 관계가 좋아.구작들 제목 번역이 좀 맘에 안들어서 바꿔보고 싶다.
2019.09.08 -
처음, 시작했습니다
C95에서 나온 서클 언나운의 후미아카 책. 처음 책 제목을 듣고 응...? 얘네 하나...? 했는데 읽으면서 와... 진짜 하네... 로 바뀌었다 (웃음). 둘다 얌전한 애들이라 하려면 한세월 걸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후미카, 보기랑 다르게 대담한 성격이었지. 아카네랑 엮이면 그쪽이 거의 부각되지 않아서 잊고 있었다. 이번 코미케 책들은 어째 r18도 아니면서 우와 진짜 하네... 하는 책들이 많았다. 세레비님 책이라든가. 흠흠. 뒤표지의 종이접기는 일본에선 유명한 애들 장난감인 듯.
2019.01.20 -
치비무라씨! 서머
C94에서 나온 서클 마지히마의 우즈린 책. 평범하게 귀여웠다. 이분 책 아마 이번 가희까지만 하고 더 손 안댈 듯. 구간들도 손 안댄 것 몇권 있긴 하지만.
2018.10.07 -
후미아카이브 2
C94에서 나온 서클 언나운의 후미아카 책. 쓸 이야기는 많은데 시간은 없으니 용건(?)만 간단히. 1. 원래 웹에 공개된 작품의 재록본은 일부러라도 안 하는 편인데 추가 페이지가 너무 인상적이라서 안 할 수가 없었음.2. 후기의 데레라지 이야기 읽으면서 대폭소. 같은 데레라지 들으면서도 나는 완전히 카나후미 뇌로 절여진 사람이라 어디를 어떻게 들어도 카나후미로만 들렸는데, 후미아카쪽 사람한테는 그렇게 들리겠지... 짐작은 했지만 실제로 감상을 읽으니 웃어버렸다. 3. 개인적으로 동인지 2천권 역사상 가장 로맨틱하지 않은 키스신이었다 (웃음)4. 전에도 같은 작가분 책에서 쓴 것 같은데, 솔직히 말하면 난 후미아카 별로다. 얘네가 서로에 대해 품고 있는 감정이 사랑인지, 솔직히 좀 의심스럽다. 고개를 좌..
2018.09.26 -
목소리만큼 전해지는 것
서클 언나운의 후미아카 책. c94에서 나온 두 권중 한 권이다. 나머지 한권은 트위터 재록본.제목은 "눈은 입만큼 말을 한다"는 일본어 속담인데, 잘라놓으면 별로 와닿지가 않아서 적당히 의역했다. 사실 후미아카 책은 뭔가 좀,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어서 읽기는 하지만 그다지 손대지는 않았었는데, 이 책 말고 같이 나온 트위터 재록본에서 너무 충격적인(?) 장면이 있어서 손 안 댈 수가 없었다. ◎_◎ 될 때의 후미카가 너무 귀여웠다 :)
2018.09.17 -
치비무라씨! 윈터
가희정원 15에서 나온 서클 마지히마의 육아책(?). 잡아먹으려고 키우는게 사실이라는게 함정.
2018.07.08 -
치비무라씨!!!!!!
C92에서 나온 서클 마지히마의 치비무라씨 시리즈 6권째. !로 횟수를 표시하는 건 무리였는지 이후 타이틀부터는 !가 없어졌다.예전엔 시간이 없어서 퀄을 신경 못 써었지만 이번엔 귀찮아서 처음부터 손도 안 댔다.5권을 어디가 뒀는지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네..
2018.05.02 -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서클 언나운의 c93에서 나온 후미아카 책. 후미아카는 사실 별로 좋아하는 커플링이 아닌데, 카나후미를 전제로 하고 아카네와 후미카를 엮으면 의외로 꽤 좋은 느낌이 난다는 것을 최근에 알았다. 후미카는 아무래도 시간에 맞춰서 밥을 먹고 잠을 자기보다는 배가 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는 성격 같아서 카나데의 걱정을 살 것 같으니. 자기가 어쩔 수 없는 부분에서는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려서라도 보충해 주고 싶어하겠지. 그러면서 말못할 질투나 자괴감에 빠지기도 하겠지만 역시 단 둘이 되어서 후미카의 입으로 아카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그런 생각도 사라질 테고. 작가후기에 있는 공식설정들 말고도 아리스에게 요리를 권유받았다거나,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제목도 데레스테의 브라이트 블루 커뮤(스토리 커..
2018.01.21 -
유리리 ~Date~ (3)
유리리 ~Date~ 3권째. 끝. 솔직히 그다지 작업하고 싶지 않은 편도 있었지만 반쯤 관성으로, 반쯤 예의로 마무리했다. 다음엔 이러지 말아야지. 1편, 2편은 이쪽.
2018.01.20 -
치비무라씨 MAX! (우즈키 린 우즈린 미오 아이코 나오 카렌)
보챠 님의 치비무라씨! 1~4권까지의 총집편. 각권을 산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어째 샘플에는 있는 내용이 없기도 하고 몇 컷을 빼고 넣은 건지 어쩐건지 모르겠다. 뭐 나중에 또 나오겠지.한창 바빠지던 말미에 손댄 물건이라 퀄에 거의 신경쓰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제일 귀여웠던 가족은 패션쪽.
2017.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