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산다는 것
2020. 1. 23. 21:00ㆍ:: Library/번역
C97에서 나온 서클 언나운의 후미아카 책. 이분 특유의 후미카 놀랐을때 눈 표현이 너무 귀여웠다. 같이 살면서 익숙해져서 잘 안그러게 된 묘사까지 세세해서 좋았어.
일단락을 지은 지금은 후미아카랑 슈카나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몇 자 끄적이다가 지워버렸다. 나름대로 마침표를 찍기 전에는 안 하려고 생각했는데, 일단락을 짓고 나니 이제는 맥이 풀려서 또 글이 안 써지네.
언제 마음이 내키면 같이 묶어서 적어볼 생각(이래놓고 한 적 한번도 없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