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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담의 루나틱스
SSF10에서 쏟아져나온 기사단 (필로리라) 책 중 하나. 서클 오바케노판치. 메리 배드 엔딩이라는 게 무슨 뜻인지 확실하게 이해했다. 대본집에도 써 있었지만 1막에서도 리라는 결국 있을 곳을 구하지 못한 모양이니. 필로리라를 곱씹다가 새삼 이리스 진주인공이구나 실감했다.
2026.04.21 -
화청록의 바다
SSF10에서 나온 서클 전파화사단의 후마쥬 책. 여고생백합동반자살책이라는 자체해설에 웃어버렸다. 심중이라는 단어를 원어 그대로 읽어보는 건 처음이네. 다니자키 준이치로 소설에서도 정사라고 썼던 거 같은데. 번역 문제였나? 키리코 랜포의 전설적인 그 대사도 그렇고, 세상이 어떻게 인식되는지는 키리코 토오루 양쪽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테마인지라 후마쥬 커뮤도 예상대로?의 내용이었다. 토오루 울렁증이 있어서 해석은 유보해 두고 있었는데, 역시 커뮤신의 해석은 다르다 싶었다. 트와키리코 커뮤 때부터 현실(샤니마스)은 키리코가 꾸는 꿈에 불과하다고 아자토스같은 농담을 종종 했었는데, 8th live도 그렇고 뭔가 현실이 될 것 같아서 미리 떨고 있다.
2026.04.16 -
미완성도
SSF10에서 나온 서클 시바마루무스비의 코메틱 책. 마법소녀 서폿 시리즈에서 한명쯤은 마도마기같은 어두운 이야기 다룰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한창 온난기류던 코메틱 분위기도 그렇고 미리 공개됐던 하나 카드 일러가 너무 희망찼던 덕에 충격이 배였다. 그러면서도 마지막에 희망일지 뭔지모를 것을 남겨두고 [미 래세계]라는 제목을 붙인 것도 샤니마스다웠고. 그 이야기를 더욱더 샤니마스다운 내용으로 뒷이야기를 그려주셨다. 이 서클, 말랑말랑 귀여운 그림만 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스토리를 짤 줄은. 덕분에 뇌가 다시 바삭바삭해졌어.
2026.04.12 -
283 Production XXXX Performance XXX= S/N-GUL4R1TY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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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마도로 이것저것 2
SSF09에서 나온 서클 유메타상승중의 토오마도 책 2권째. 인겜 카드들 이야기 녹여놓은 게 좋았다. 아사쿠라와 사귀는 마도카 마인드는 딱 저럴 것 같아서 감탄.
2026.03.23 -
우리들은 시즈! 2
SSF09에서 나온 서클 골짜기밑목장의 시즈 단편집. 머그컵 미코토가 귀여웠다. 원작에서 나온 에피소드인지는 모르겠지만 냉큼 현금 주는 건 묘하게 미코토답네.
2026.03.17 -
여름 흉터
SSF09에서 나온 서클 모독적카레라이수의 쥬리린제 책. 송포프 주년 이벤트 로스트라인 맵에서 정말로(?) 쥬리가 부상으로 라이브 불참하게 되는 이야기나 나오면서 내용이 묘해져 버렸는데, 별개로 좋은 이야기였다. 쥬리총수 책이 나올 정도로 쥬리의 상냥함이란 건 P쥬리랑은 또 다른 맛이라서.
2026.03.13 -
카페오레보다 달콤한
SSF 09에서 나온 서클 모독적카레라이수의 쥬리 x 린제 책. 샤니송 개편 일환으로 졸지에 서포트 카드 커뮤들이 없어지면서 이벤커뮤 말고는 유닛 커뮤가 없어져 버렸다. 사실 개편전 커뮤가 너무 날림이라 없는게 낫다 싶은 부분도 있었지만 일러가 너무 아까워...
2026.03.08 -
손가락 끝의 대화
한 걸음, 또 한 걸음. 온몸에 넘치는 고양감이 생각보다 빠르게 나의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마노! 여기 여기!""후훗, 지금 갈게, 메구루!"그 자리에서 멈춰 섰다가 몇 걸음 뒤에 있는 마노 쪽을 돌아보며 크게 손을 흔든다. 곧 마노가 따라잡고, 이번에는 둘이서 나란히 걷기 시작했다.정말 며칠 전부터 계속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라, 그만 마음이 앞서서 달려 나가 버렸다. 조금 반성.하지만 오늘은 이 뒤로 시간이 충분히 있으니까, 조급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오히려 이동 중을 포함해서 둘만의 시간을 진득하게 즐겨보자. 그렇게 마음을 전환했다.재잘거리며 마노와 보폭을 맞춰 걸어 나간다. 이른 오후의 이 시간대는 사람도 드물고, 왠지 차분한 공기가 흐르고 있었다.앞으로 멋진 추억이 될 하루가 기다리고 있다, 그..
2026.03.02 -
BATH ROOM!
ssf09에서 나온 서클 이사네즈미서식지의 목욕 책. 그냥 귀여울 뿐인데도 각별히 귀여웠다.
2026.02.18 -
기숙사 그믐
C107에서 나온 서클 전파화사단의 기숙사 설맞이 책. 일본어로는 연말인사인 좋은 한해를~ 이랑 새해인사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 다르지만 그냥 자주 쓰는 표현으로 통일했다. 치어리딩 키리코 그리고싶어서 끼워넣은 부분이 너무 어이없어서(?) 웃겼어. 28+3명 다 그려준 것도 정말정말 고마웠다.
2026.02.11 -
포켓몬 하는 샤니마스 아이돌 : Digression
C107에서 나온 서클 무사이노니지의 포켓몬 책. 코메틱 사이드 스토리에서 루브도가 자리를 뜬 사이 사람들이 사철록을 데려갔다는 부분이 뭔가 붕 뜬 것처럼 느껴졌는데, 이런 뒷설정을 준비해 두고 있었다. 그라드의 쥐 씨와 새 씨와 빵 이야기는 말할 것도 없이 유명하지만, 가지에게조차 미안하다고 말하는 게 새삼 키리코스러웠다.
2026.02.05 -
아리스가와 나츠하의 연정담
https://cleos.tistory.com/747 그날, 나는 프로듀서와 "사랑"에 빠졌다 cleos.tistory.com https://cleos.tistory.com/820 아리스가와 나츠하의 고백 cleos.tistory.com https://cleos.tistory.com/796 나츠하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cleos.tistory.com https://cleos.tistory.com/821 나츠하 여름의 90일 cleos.tistory.com C105에서 나온 서클 Intime의 나츠하 책 총집편. 번역 안했었던 첫 편이랑 신작 부분만. 센 듯 약한듯한 이 아가씨가 행동하는 방식이 참 귀엽다.
2026.02.02 -
pale
SSF 09에서 나온 서클 나나우미시의 P치유 책. x에서 치유키 만화 볼 적에는 평범하게 달달한 만화인가 했는데 의외로 짝사랑? 파였다. 짝사랑이 아니라 P와 아이돌이란 원래 그런 관계인 거겠지만. 그동안 책 놓친 게 아깝네.
2026.01.29 -
FLASH
SSF 09에서 나온 서클 헬지고쿠의 후유코 책. 샤니마스의 최근 P 카드들이 그동안 놓고 왔던 것들을 돌아가서 다시 가져오는 내용으로 나오고 있는데(메이의 사낫삐, 사쿠야의 모델시절 팬, 코가네의 꿈을 쫓는 소녀 등등), 후유코 윙의 사진기사도 다시 나온다면 딱 이런 느낌 아닐까. 어 후유코이즘은 토오루 서폿들 이상으로 난해해서 아직도 소화 못 시켰지만. 샘플에서 파라코레 후유는 도대체 어쩌려고(?) 집어넣었다 했더니 지나가는 한컷이었다. 묘한 아쉬움.
2026.01.26 -
토오마도로 이것저것
가희 40에서 나온 서클 유메타상승중의 토오마도 책. 토오마도의 관계성도 여러가지지만 순한맛?은 이거처럼 뭐야 평소와 다를 바 없잖아, 라는 느낌일까. 아니 그럼 평소에도 사귀는 중이던가?
2026.01.23 -
사랑의 자각
SSF09에서 나올 예정이었던 서클 무당홍차의 하나 책. 다 읽고나니 표지부터 새삼 다시 보여서 놀랐다. 다른 아이돌들한테도 대체로 반해? 있긴 하지만 하나P는 특히 이상한? 방식으로 하나한테 반해 있기에 그런 애매모호 어중간한 태도를 취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살짝 어긋나면 이런 느낌일까. 아이돌 괴롭히는? 멘헤라 P도 맛있을 것 같아.
2026.01.18 -
카페 코메틱
SSF09에서 나온 서클 시바마루무스비의 코메틱 책. 얼굴들이 다들 너무 말랑쫀득하게 생겼어.
2026.01.14 -
기사단 만화
내용이 너무 좋아서 넋을 잃고 있었다. 니시지마 이후로 처음.
2026.01.09 -
고로케의 꿈에 춤을
SSF09에서 나온 서클 두유목장의 쥬리린제 책. 저번에 총집편 내고 더는 안 내는 줄 알아서 너무너무 반가웠다. 사소한 일로도 이렇게나 행복해지는 게 참 쥬린제다웠어.
2026.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