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코쿠 키리코(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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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만화록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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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카 스타일북 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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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 Channel ≠ Lost Antique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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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의 나눔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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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키리코― 마미키리 SS 합동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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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oliday Harmony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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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y Sour Symphony Sanctus
가희34 1878606
2023.08.29 -
Salty Sour Symphony Sequel
C101 1795456
2023.08.29 -
Salty Sour Symphony
C100 1597046
2023.08.29 -
늦여름 문안인사 드립니다
SSF 5에서 나온 서클 츠노드릴의 녹칠 책. 말랑말랑해 보이는 이야기지만 한장만 들추면 드러나는 에모이가 참으로 녹칠 맛이었다.
2023.02.07 -
키리코와 소년
SSF 5에서 나온 서클 리욘토코의 키리코 책. 키리코의 조심스런 배려가 잘 드러나는 좋은 이야기였는데, 마지막 이야기의 키리코가 쓰던 반창고랑 붕대를 받은 소년이 이상한 성벽에 눈떠버리지 않았을까 하는 부러움걱정(..)에 아무래도 좋아져 버렸다.
2022.12.27 -
프로듀서가 기숙사에 자러 온다고?!
C99에서 나온 서클 나츠쿠사야의 기숙사조 책. 번역은 코마츠나 님. 2컷짜리 만화는 엄청나게 다작을 하시는데 책 만화는 별로 안 내신 모양? 기숙사에서 무방비 상태로 프로듀서랑 마주친다는 건 꽤 재밌는 소재 같은데, 공식에선 비교적 최근에 사쿠야가 먼저 선점한 것으로. 귀여웠어.
2022.11.13 -
g.r.a.y.s.c.a.l.e
*유혈 묘사 있음* C100에서 나온 서클 절대하야테이의 키리코 책. 번역은 코마츠나 님. 어렸을 적에 백번쯤 읽었던 소설 중 하나로 에릭 시걸의 Doctors라고 있다. 초반부에 개 해부 실습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의대 신입생들인지라 차마 손을 못대거나 화내거나 실험을 거부하거나 하는 반응을 보인다. 주인공 둘은 첫날 실습이 끝나고 개복상태로 마취해 둔 개들의 상태가 걱정돼서 밤에 실습실에 숨어들었다가, 다른 누군가가 개들을 능숙하게 '편하게' 해 주는 모습을 목격한다. 다음날 실습은 학생들의 처치가 서툴렀던 것이 유감이라면서 준비된 새 개들로 전날과 달리 조용히 치러진다. 키리코의 그라드 커뮤는 단순히 아이돌을 계속할지 의사가 될지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키리코의 세계관 - 누군가가 이기면 누군가..
2022.11.05 -
온리 서머 트와일라이트
C100에서 나온 서클 후타바플랜터의 카호 키리코 책. 번역은 코마츠나 님. 약호러라더니 호러 어디...? 라는 감상이었지만 한적한 여름 기분은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종이판은 연보라색 미색지 재질이라 더 분위기가 산다.
2022.10.29 -
캠핑으로 유닛대항 일이에요!
C100에서 나온 서클 히다마리플래닛의 안티카 x 방클걸 책. 귀엽고마.
2022.09.28 -
냥티-카
C96에서 나온 서클 빈1프로덕션의 안티카 책. 어디에나 있는 푸치 캐릭터 책이지만 귀여우니 됐나.
2022.07.17 -
참회
가희 30에서 나온 서클 모란전지의 키리코 책. 여기랑은 좀 다른 이야기지만 아이돌이 팬한테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건 팬한테도 별로 좋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기대도 하지 않은 답장(?)을 받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 테고(웃음). 여기서처럼 언젠가 헤어질 수 밖에 없다면 또 모르겠지만, 나는 하야미 카나데식으로 말하자면 타들어가는 별하늘이 아침놀로 바뀌는 것을 참고 볼 수 없는 사람이라서 말이지.
2022.05.28 -
꼬마사컷 팀!
가희 21에서 나온 서클 지요리코의 2019~2020 커뮤 기반 4컷만화. 언제 봐도 이 편성은 밸런스 좋은듯 나쁜듯 아슬아슬하구만.
2021.12.23 -
Twinkle Stage
C97에서 나온 서클 ZOOYA!의 샤니마스 총집편에서 신작 단편 부분만. 귀엽고마. 마미미 이겨먹는(?) 히오리는 아마 여기서밖에 없을 거야.
2021.12.16 -
미이라를 파내러 간 사람은 미이라를 사랑하게 된다
서클 소라이로크레용의 키리코 책. 제목은 일본어 속담 「미이라를 파내러 간 사람이 미이라가 된다」는, 대충 원래 목적을 반대로 이루게 된다거나 함흥차사 비슷한 속담을 비튼 것. 붕대 아래 이름을 쓰는 내용이 원작 내용의 딱 정반대다. 읽으면서 스티븐 킹의 리바이벌의 개미 신이나 N.의 바위 너머의 얼굴을 계속 떠올린건 비밀. 이렇게 착한 얘한테 실례야. 전혀 몰랐는데 표지 모서리의 가공이라든지 속표지의 펄이라든지가 상세해서 기뻤다.
202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