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만큼 전해지는 것
2018. 9. 17. 23:52ㆍ:: Library/번역
서클 언나운의 후미아카 책. c94에서 나온 두 권중 한 권이다. 나머지 한권은 트위터 재록본.
제목은 "눈은 입만큼 말을 한다"는 일본어 속담인데, 잘라놓으면 별로 와닿지가 않아서 적당히 의역했다.
사실 후미아카 책은 뭔가 좀,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어서 읽기는 하지만 그다지 손대지는 않았었는데, 이 책 말고 같이 나온 트위터 재록본에서 너무 충격적인(?) 장면이 있어서 손 안 댈 수가 없었다.
◎_◎ 될 때의 후미카가 너무 귀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