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치바나 아리스(28)
-
딸기 파스타 살인사건 2024.11.13
-
작은후미 카나데루 2024.10.21
-
그냥 손을 잡고 있을 뿐
신스테11 1872668
2023.07.13 -
데레4 2
C100에서 나온 서클 새틀라이트의 4컷만화. 새삼스럽지만 아이들 표정 참 잘 그리시는구만.
2023.03.26 -
네코카나데
신스테 7에서 나온 서클 이스트쉘터의 카나후미 책. 이분 특유의 무표정하면서 사실은 꿀 뚝뚝 떨어지는 후미카랑 카나데가 좋아.네코(고양이)/타치는 수/공을 의미하는 은어.
2020.09.13 -
하야미 카나데 xx살
당신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2020.04.23 -
PRINZESSIN KRNOE
서클 플랫비트의 크로네 책. c96에서 나온 총집편 Beautiful Crown에서 발췌. 첫 크로네책이 나온게 c89였다는 걸 알고보니 새삼 오래됐구나 싶었다. 자릿수가 바뀌어서 그랬겠지만.데레스테에 그랜드 라이브가 처음 실장됐을 때는 엥...? 이거 설마 크로네 시동...? 하고 살짝 기대했었지만 아무래도 그런 것 같지는 않고. 이 유닛 명의로 곡이 나오려면 데레 극장판이라도 기다려야 할까.
2019.12.25 -
Dolly Nightmare
C96에서 나온 서클 이가이가의 코우메 호러책. 아리스+모모카.같은 시리즈로 꽤 본격적인(?) 작품도 많지만 일부러 말랑말랑한 걸로. 마유 언제 안 그려주시려나.
2019.11.10 -
사기사와 드라이브
MBF 12에서 나온 서클 수용회R의 카에룰라 책. 모티브는 당연히 그 피어라 쥬엘의 전설적인 드라마 CD 부분.얼른 자율주행차 나왔으면 좋겠다.
2019.06.06 -
WE LOVE KANADE?
신스테 7에서 나온 서클 치세노마치의 카나데 책. 실은 표지 보고 오랜만의 카에룰라 책인가 했더니 평소대로 아스카랑 아리스가 이상한 소리를 하고 카나데가 한번에 함락시켜 버리는 책이었다. 이분이 그리는 후미카는 항상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는 감상이었는데, 회장 한정 덤 책에서 나온 심경고백(?)은 꽤나 카나후미틱해서 정말 좋았다. 여기 올리지는 않을 거지만.
2019.03.21 -
미야모토 프레데리카라는 소녀
C94에서 나온 서클 녹차콤보의 프레데리카 책. 뒤의 시키 만화는 이미 번역된 것이 있지만 해석이 달려 있어서 같이.프레데리카라는 아이돌에 대한 해석은 제각각이지만, 대체로 겉과 속이 같은 순수한 인간이라는 해석이 대세였던 터라, 이 책의 해석은 신선했다. 사실은 신선하기보다는 몇 가지 공식에 반하는 설정에 기반하고 있어서 지나치게 대담한 해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후에 데레스테의 레이지 레이지 이벤트에서 프레데리카가 보인 모습에 대격변이 일면서 그 전에 이미 이런 해석을 했던 작가분의 혜안에는 감탄했다. 역시 내공이 깊으신 분. 감탄했다. 그거랑은 별개로 사실 이 책의 프레데리카 해석에는 별로 동의하지 않는다. 가장 큰 이유는 데레마스에서 두꺼운 가면으로 자신을 감추고 있는 사람은 하야미 카나데 한 사람..
2018.12.17 -
ASUKA PANIC!
서클 치세노마치의 가희정원 17에서 나온 아스카 책. 처음에는 아스카 얼굴로 여러 가지 표정을 그려보고 싶었던 것 뿐 아니야? 하고 웃었는데, 읽어 보니 의외로 뼈가 있는 이야기였다. 즐거웠어.이 기세로 다른 CAERULA 멤버들 주인공으로 한 책 나와줬으면 좋겠다. 특히 후미카. 이 작가분 시선으로 본 후미카가 궁금해.
2018.11.13 -
카나데 모음
C94에서 나온 서클 치세노마치의 그동안 나온 카나데 책 9권을 모은 총집편. 나머지는 다 손댄 적이 있기에 여기에는 막간 한컷만화+ 신작 '프로듀서와 카나데'만 올림. 다음 가희부터는 아스카 책 나올 예정. 카나데도 여전히 나오지만. 좋은 책 중에 시리즈가 너무 많이 나와버려서 손 못댄 책이 몇 있는데, 이 시리즈는 중간부터나마 착실하게 손대길 잘했다. 즐거웠어.
2018.10.04 -
K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하야미 카나데이다. 하야미 카나데를 그린 적 없는 작가는 모두 아직 한 단계 더 성장할 여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2018.09.08 -
We are CAERULA!!
서클 치세노마치의 신스테 6에서 나온 카에룰라 책.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분 책에 후미카 나오면 항상 울고 있어 :) 그거랑 별개로 표지가 오싹오싹할 정도로 좋았다.
2018.04.07 -
우리는 아직도 카나데씨를 모른다
가희정원 15에서 나온 서클 치세노마치의 카나데 책. 당연하지만 「내가 모르는 카나데씨?」와 「내가 모르는 카나데씨」에서 이어진다. 아직도 내가 몰랐던 카나데의 일면을 보여주시는 작가분께 감사할 따름.
2018.04.01 -
유리리 ~Date~ (2)
유리리 ~데이트~ 2편째. 1편은 이쪽. 역시 좋아하지 않는 커플이 나오면 썩 즐겁지는 않구만... 좋아하는 캐릭터라도 둘이 커플이 되면 또 다른 느낌이라.
2018.01.17 -
검은 카에룰라
야츠하시 님의 짧은 설정집. 종이책 안 내시는 분은 안 건드리는 주의지만 아무도 안 하길래 끄적끄적.
2017.12.03 -
Blue:m Jewel
서클 flat+beat의 카에룰라 책. 내용 자체는 평범하지만 슈코에 대한 해석이나 마지막의 시적인 문구가 마음에 들어서 손대 보았다. 개인적으론 슈코를, 스스로를 아무렇게나 내던질 만큼 자기애나 생에의 애착 같은 것이 없는 사람으로 보고 있기에 이런 해석이 신선했다.
2017.09.20 -
헤엄쳐라! 날뛰어라! 친목회!
서클 타라치네하우스의 카에룰라 책 2권째. 카에룰라는 데레스테 최고의 유닛이며 이는 과학적으로도 증명할 수 있다. C92의 첫책을 이걸로 끊은 것이 잘한 짓인지 모르겠다. 사실은 사쿠마 마유의 죽음을 핥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거 작업하면 그대로 탈력해서 번역 은퇴해 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아무튼 당분간은 주중이고 주말이고 바빠서 데레스테 이벤트도 12만위 간당간당 유지시켜 놓는게 한계일 정도로 도저히 시간이 안 나는 터라 그나마 시간 있을 때 바짝 해 둬야지...
2017.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