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유즈미 후유코(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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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m move
가희 20에서 나온 서클 0141의 스트레이라이트 책. 뭔진 모르겠지만(?) 귀여우니 된 거겠지.
2022.06.16 -
침략소녀
가희 29에서 나온 서클 타지타지의 아사히 책. 뭔가 일러로 볼땐 되게 멋있는데 실제로 보면 그냥 어린애(?)란 말이지...
2022.05.22 -
스키노시루시노키스
C99에서 나온 서클 소소메론의 아사후유 책. 전작은 이쪽. 제목은 좋아함의 증표인 키스라는 뜻인데, 전작도 그랬지만 거꾸로 읽어도 같은 회문이라 어떻게 옮길까 하다가 그냥 포기. 방향성이 정반대지만 어디선가는 만나는 두사람의 거리재기랑 비슷하기도 하고.
2022.05.09 -
후유 누나는 귀엽네......
C99에서 나온 서클 KKM의 후유코 책. 광고 부분은 컷. 메이 동생의 미래가 걱정되는구만.
2022.03.12 -
아마노쟈쿠
가희 20에서 나온 서클 옥시즌의 아사후유 책. 예전에 서클명을 작가명으로 해 뒀어서 같이 수정. 굳이 부득부득 작가명을 안 쓰고 서클명을 쓰는 이유가 있긴 하지만 밝힐 생각은 없어. 클리너도 돌리고 통판도 안 하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이 플랜 C를 쓰게 만드는구만. 사실은 플랜 E까지 있지만. E는 두 번밖에 안 써봤는데 잘하면 D까지는 쓰게 생겼다. 일본행 좀 열어줘 제발. 제목의 아마노쟈쿠는 사람의 마음을 읽고 본심이랑 반대로 말하게 만드는 일본 전통 요괴.
2021.12.19 -
붉은 Display
가희 29에서 나온 서클 INUZINI의 마노 책. 이 작가분 책 아니었으면 누구 이빨 자국일지 하루종일 만리장성도 쌓았을 텐데 아깝게 되었다. 그런 컨셉 안 잡아도 마노는 충분히 야하... 아닙니다.
2021.12.09 -
precede
가희 27에서 나온 서클 도보이분의 스트레이라이트 책. 스트레이 책이지만 두컷씩 나온 히오리랑 마미미가 너무 귀여웠다. 평소 하는 짓들이 그 모양들이다 보니 얘네가 무대 위에서 어떻게 노래하고 어떻게 춤추는지 가끔 잊는단 말이지.
2021.08.05 -
포켓몬 하는 스트레이라이트
가희 26에서 나온 서클 무사이노니지의 포켓몬 만화 일러편 2권째. 마지막으로 컬러스캔 시험해 보려고 했던 건데 쓸모 없게 되었다.
2021.06.02 -
WorldEnd: DanceHall
GW 초동인제에서 나온 서클 요모의 샤니마스 책. DL판으로 작업. 자꾸 어디서 이런 책들이 나오니 이 짓을 못 접지.
2021.05.04 -
ED의 샤니그림 너무 어려워서 다시는 안그려! 모음
처음 읽고서는 후유코 빡친 얼굴밖에 기억이 안 났다. 아니 표지는 마미미랑 마도카면서 왜 절반 넘게 후유코야...? 그래도 마미미가 너무 멋져서 불만은 없었지만. 이분도 후유코 최종화를 그려놓고 이후로도 열심히 후유코를 그리고 있지만, 생각하면 다들 그렇다. 카나후미도 애당초 무덤까지 합동에서 완결이었다. 그 이상 있을 수가 없었고, 그 이상 바랄 수가 없었다. 그걸 알기에 각오하고 있었지만, 감사하면서 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내가 상정하고 있던 것 이상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재확인할 뿐이다. 당신의 목소리라면, 언제라도. 어쩌랴, 당신에 비하면 다 먼지에 지나지 않는 것을.
2021.04.18 -
그거야 꼬마마녀 아이돌 미라클♥ 미라쥬지!
카라마스 11에서 나온 서클 여명 뇌르틀링겐의 후유코 x 유이카 책.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죄라지만 인류의 역사가 그 죄의 결과로 무성한 것은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때문이겠지. 그런 비슷한 실수를 하고 마는 후유코를 보고 싶었어.
2021.02.08 -
곤란한 때는 『후유코쨩』을 찾아가는 검다 모음집 下
에어코미케 2에서 나온 서클 키노코노모리의 아사후유 책 2권째. 의외로(?) 주제의식 들어찬 탄탄한 책이어서 읽으면서 몇번이나 감탄했다. 장편은 장편 그 자체로 힘을 갖고 있다는 내 미학이랑도 부합하는 책이었다.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지만 그 행간에 감춰진 것을 슬핏 보여주는 장면이 얼마나 많은지. 그 감정선을 눈치챌 줄 모르는 사람이랑은 이야기하고 싶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마유즈미 후유코의, 그렇게 손해보는 인생을 불평하면서도 꿋꿋하게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정말로 멋지다고 생각했다.
2021.01.09 -
곤란할 때는 『후유코쨩』을 찾아가는 검다 모음집 上
C97에서 나온 서클 키노코노모리의 아사후유 책. 키노코노모리는 내가 '왜 이런 재능을 가지고 왜 이딴 그림을...' 하고 생각하는 서클의 대표격이라 (그중에서도 '이딴'에 방점이 찍힌) 굉장히 의심스러워하면서 집어든 책이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번역 돌아다니는 건 책이 아니라 네임으로 한 것 같길래 일부러 다시. 아니었어도 했겠지만.
2021.01.09 -
꼬마사컷 사건이에요!
가희 23에서 나온 서클 지요리코의 샤니마스 책. 귀여워. 당분간 쉽니다.
2021.01.03 -
Once upon a time in STRAYLIGHT
SSF 3에서 나온 서클 겟와일드의 스트레이라이트 책. 처음에는 스트레이 셋 사이의 그 미묘한 거리감? 위화감?을 시발점으로 삼았던 모양인데 후기에도 써 있지만 집에도 놀러가는 등 사이좋은 커뮤가 공개되면서 좀 김샜던 책. 그래도 코로나를 끌어들이거나 추가 유닛으로 후배 포지션인 것을 다룬 이야기 의외로 별로 없어서 신선했다. 그러고보니 정말로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구만. 스트레이 세명뿐 아니라 한마디씩 거들고 가는 다른 아이들도 개성이 잘 살아있어 좋았다. 장하다 텐카!
2020.12.27 -
후유코는 메이드 했었으니까
SSF 3에서 나온 서클 정서불안정의 후유코 책. 스스로도 기억하기 싫은 추억에서 상대방와 대등한 관계로 있고 싶다는 각오로 이어지는 심리번화가 인상깊었어. 프로듀서의 깜짝 선물은 덤. 츤데레라고 쉽게들 말하지만 그 데레가 그게 이대로는 그녀석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없잖아, 라는 대범한 반응으로 나오는 게 후유코의 멋진 점이라고 생각했다. 뭐 기왕 볼장 다 봤으니 뭐 더 어쩔거야 하는 마음도 있겠지만. 이쪽은 아사히 방향인가?
2020.12.20 -
Star Line
가희 23에서 나온 서클 피오니클라운의 아사후유 책. 머리 푼 후유가 너무 예뻤어. 아사히랑 사귀는 애는 손해 엄청 보겠지만 뭐 그런것쯤 각오하지 않았으면 처음부터 좋아하게 되지도 않았겠지. 아니 근데 동거씩이나 하면서 x스도 안했어?
2020.12.19 -
흔들리는 마음 불꽃빛 반응
SSF 3에서 나온 서클 피오니클라운의 아사후유 책. 이분의 후유코는 어느정도 아사하를 받아들인? 인정한? 포기한? 듯한 달관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평소의 독기는 빠진 모습이지만 서로한테는 그게 더 좋을지도. 후유코가 인정하지 못하고 있는 게 어디 아사히 하나뿐이겠냐만은.
2020.12.18 -
실재성 마유즈미 후유코
SSF 2에서 나온 서클 EDGE의 후유코 책. 아키바는 일본가서 시간 남을 때마다 들렸으니 (애당초 아키바 말고 간 적이 있었나?) 대부분 눈에 익은 배경들이라 반가웠다. 지금은 좀 변했으려나. 내년 신스테 갈수만 있으면 영혼 한두개쯤은 팔아줄 텐데 말이지. 후기가 무슨 곧 죽을 사람마냥 쓰셨는데 이후 6월에도 샤니그림 너무 어려워서 다시는 안그려! 라는 제목의 136페이지짜리 책 내셨고, 9월에도 한권 더 내셨으니 멀쩡히 살아계신 모양이다. 아직은.
2020.11.30 -
봄 여름 가을 겨울 아침 점심 저녁
가희 21에서 나온 서클 이치미잔마이의 아사후유 책. 겨울 아침이라니 이렇게 놓고 보면 꼭 일부러 짜고 만든 네이밍 같다니까. 머리 푼 후유가 귀여웠어.
202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