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티드한 그녀

2017. 9. 3. 11:26:: Library/번역


























서클 CassiS의 시키 책 시리즈 4권째. 역식은 Tronze 님. 슈코 편.

보통 책에선 근심걱정 없어 보이는 슈코지만 시리어스한 이야기에서는 의외로 열등감을 언뜻언뜻 드러낸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하긴 아이돌이 된 경위만 보아도 헐렁헐렁해 보이려고 노력할 뿐 정말로 헐렁헐렁한 사람 같진 않아 보인단 말이지. Gainly Castle에서 짧게 나온 슈코가 그래서 인상적이었어.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c92의 「뜨거운 너의 곁에서」의 슈코였지만. 그러고보니 둘 다 카나데 옆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