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월 X일, 저녁 무렵 시내 어딘가에서 (카에데 미유 카에미유)

2017. 6. 18. 23:07:: Library/번역











































서클 도욘도, 타이야키 님의 카에미유 동인지. 쾌활함 뒤에 숨겨진 애처로운 분위기가 좋았다.


술김에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고 마는 친구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했었지만

요새는 내가 하루에도 몇 번씩 비슷한 충동을 참고 있다. 애초에 사귄 적도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