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다시 할 수 있을거야 (4) (끝)

2017. 8. 17. 22:24:: Library/번역




























사실 마지막의 토이치님의 시키미나를 읽기 위해 산 책이라고 해도 무방. 물론 그 외에도 읽는 시간이 아깝지 않는 이야기들이 여럿 있는 훌륭한 책이었다. 

여기엔 올리지 않았지만 대작 님의 마유x리이나, 41님의 료우메도 무시무시했다.  각각 4페이지, 2페이지짜리 짧은 만화지만 두 커플링을 좋아하는 분이 계시면 꼭 권하고 싶다. 개인적으론 이런 종류 만화에서 느끼기 힘든 굉장한 요리라는 감상이었어.

주최자인 요미 님의 후기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생략. 누가 완역하러 나서 주시면 해 주시겠지.

그나저나 미나미에게 xx에 대해서 가르치다니 이거 완전 공자님 앞에서 문자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