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죠 카렌(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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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카렌랜드!!
신스테11 1870425
2023.07.13 -
치토세 액시덴탈
C99에서 나온 서클 수용회R의 치토세 책. 그러고보니 의외로 뱀파이어 설정 살린? 치토세 책이 별로 없던가? 클라리스나 아스카랑 진지하게 뱀파이어 헌터 하는 이야기는 몇갠가 본 것도 같지만.
2022.03.05 -
Trust me, Trust you 3
v v GW 초동인제에서 나온 서클 anopiano의 시키 x 카렌 책 3권째. 생각해보니 읽고서 처음으로 이 장르도 만만치 않구나, 하고 느꼈던 데레 장편 동인지도 카렌 주역이었다. 지금도 그만한 이야기를 찾기 힘든 걸 보니 꽤 높기도 한 걸로 들어왔네. 당신이 키운 아이돌이니까. 아무튼 수미상관도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였다.
2021.06.23 -
Trust me, Trust you 2
가희 21에서 나온 서클 anopiano의 시키 x 카렌 책 2권째. 공식에서 엮이기 시작한 건 둘이 총선 상위권 오르면서부터였던 것 같지만, 예전에도 시키랑 카렌이랑 싸우는(?) 클라시스 님 만화도 있었고 둘의 배경이나 성격상 얽힐 부분이 많은 듯. 천재와 노력의 대립은 고전적인 소재기도 하고. 프레데리카나 아스카처럼 시키를 들고 다닐만한 성격은 안 되지만, 그런 사람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키도 재미있다.
2021.06.21 -
Trust me, Trust you 1
C97에서 나온 서클 Anopiano의 시키 x 카렌 책. 예전에도 시키프레 중심으로 200페이지쯤 되는 3부작 내셨는데 오랜만에? 또 장편이 나왔길래 끄적끄적. 아이돌이란 무엇? 이라는 주제가 들어가면 못 지나치는 병이 있어서. 여러모로 데레스테 커뮤 내용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카렌이 첫 라이브 마치고 쓰러져 버렸다든가, 시키가 첫 레슨후 쓰러졌다든가 첫 무대에서 일어난 정전사고를 사이리움으로 멋지게 반전시킨 일 모두 데레스테 메모리얼 커뮤 기반. 시키 커뮤는 좀 개그 분위기라 (특히 메모리얼 2에서 믿고 기다린다를 골랐다가 벙쪘던 건 지금도 기억난다) 이런 식으로는 전혀 생각 못 했었는데, 다른 아이돌의 시선으로 이렇게 볼 수도 있다는 게 신기했다. 결국은 카렌이 이겼지만(?).
2021.06.18 -
치비무라씨! 홋토토
가희 22에서 나온 서클 마지히마의 예의 육아(?)책. 어째 우즈키는 갈수록 어려지고 카렌은 점점 영악해지는구만.
2021.03.19 -
강 너머의 거리에
가희 24에서 나온 서클 패러렐 유니버스의 나오카렌 책. 좋은 나오카렌 책 잔뜩 내셨지만 그중에서도 정수였던 [언젠가의 고백] 에서 여러 부분 따온 이야기였다. 아이돌이 된 이유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나 뜻깊다. 빛의 저편이 아니라 강 저편이라는 게 참으로 나오다웠어. 그리고 하야미 카나데는 참... 정말로..... 누군가에의 (아마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지만) 복수도 겸해서 아이돌이 되었다는 그녀지만, 그녀가 그 밤의 바닷가에서 프로듀서의 말을 들으며 떠올렸던 것들을 생각하면. 그 바닷가를 생각나게 하는, 하늘 같기도 하고 바다 같기도 한 그녀의 눈동자를 만났을 때를 생각하면. 어떨지 생각하면. 그 때마다, 정말로.
2021.02.20 -
언젠가의 고백
C94에서 나온 서클 패러랠 유니버스의 나오카렌 책. 가희 19에서 나온 총집편에서 발췌.나오카렌은 뭐랄까... 애틋한 이미지가 있는 듯. 우즈린이 서로 죽고 못사는 거랑은 살짝 다른 의미로, 상대가 소중하고 가여워서 손을 대려다가도 머뭇머뭇 하게 되는 느낌. 가벼워 보이는 나오도, 나오 한정으로 가벼워 보이는 카렌도, 사실은 꽤나 속 깊은 아이들이니까. 아마 서로의 그 약함도 소중하게 여기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2020.07.09 -
우즈린등등 이런저런 모음
c97에서 나온 서클 마지히마의 우즈린+기타등등 모음책... 만 우즈린 부분은 신작 한컷 제외하고 생략. 우즈린은 여기저기 흩어져서 번역돼 있어서 딱히 새로 할 맛이 안나서.미나믜언니가 트라프리 혼내주는 내용이 보고싶어 (?)
2020.06.13 -
PRINZESSIN KRNOE
서클 플랫비트의 크로네 책. c96에서 나온 총집편 Beautiful Crown에서 발췌. 첫 크로네책이 나온게 c89였다는 걸 알고보니 새삼 오래됐구나 싶었다. 자릿수가 바뀌어서 그랬겠지만.데레스테에 그랜드 라이브가 처음 실장됐을 때는 엥...? 이거 설마 크로네 시동...? 하고 살짝 기대했었지만 아무래도 그런 것 같지는 않고. 이 유닛 명의로 곡이 나오려면 데레 극장판이라도 기다려야 할까.
2019.12.25 -
치비무라씨 MAX!!
C96에서 나온 서클 마지하마의 치비무라씨 총집편 2권째. 신작 부분만. 하면서 알았는데 전에는 치비무라씨 총집편 통째로 했구나... 이번에는 열페이지 남짓 하면서 이렇게 끙끙댔는데. 과거의 나는 대단했던듯. 작업용 데탑 망가진 후로는 작업효율 너무 안나오는 것도 있지만.아무튼 이걸로 이쪽 방면도 마무리.
2019.12.22 -
치비무라씨!!!!!
서클 마지히마의 치비무라씨 시리즈 5권째. C96에서 나온 치비무라 총집편 2권째 치비무라씨 MAX!!에서 발췌.다른 총집편이랑 겹치는 내용이 있어서 산 줄 알고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오는걸 보니 안 샀던 듯. 헷갈려...이동네 우즈키는 좀 4차원인 듯. 요새 카렌이 귀엽다.
2019.12.16 -
린이랑 카렌이 별 이유없이 이챠이챠해서 나오를 모야모야시키는 책
C96에서 나온 서클 님부스의 린나오카렌 책. 재활용으로 쉬운 걸로 대충대충. 답은 [린카렌] 이다. 작업용 데탑이 퍼져서 또 당분간 쉽니다.
2019.11.07 -
카미야 나오 엄청 귀여워
가희 19에서 나온 서클 ED의 나오 책. 귀엽다.지금 모바마스에선 과거 이벤트 복각중인데, 나오가 끝내주게 귀엽다. 초기 아이돌 프로듀스 이벤트의 배드커뮤(?) 뜨면 그 이쪽 흘겨보는게 정말 저릿저릿할 정도로.
2019.06.19 -
시마무라씨와 세마리 멍멍이
가희정원 13에서 나온 서클 마지히마의 우즈키 + 트라프리 책.코린토스 운하를 뚫을 적에 보니 1800년 전 네로황제 시절에 공사를 시도했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는데, 그런 기분이었다.
2019.05.14 -
Triadic Lights
C95에서 나온 서클 flat+beat의 트라프리+ 미스테리어스 아이즈 책. DANCE DANCE DANCE에서도 느꼈지만 트라프리에선 나오한테 초점을 맞추면 의외로(?) 진지한 이야기 나올지도.
2019.05.01 -
NOVALIS
가희 17에서 나왔던 팀 타테가미의 슈카나 책. 작품을 읽을수록 역시 카나후미 기반인 내 카나데랑은 캐릭터 해석이 좀 다르다는 것을 느끼지만, 그걸 뛰어넘는 그림이 있는 분이다. 나도 그렇게까지 고정 CP인 사람은 아니고. 슈카나 소 영 부분은 전에 올린 적이 있어서 패스. 종이매체 상으로는 이쪽은 백상지, 원작은 갱지라 좀 다르긴 하다.
2018.11.18 -
치비무라씨! 서머
C94에서 나온 서클 마지히마의 우즈린 책. 평범하게 귀여웠다. 이분 책 아마 이번 가희까지만 하고 더 손 안댈 듯. 구간들도 손 안댄 것 몇권 있긴 하지만.
2018.10.07 -
K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하야미 카나데이다. 하야미 카나데를 그린 적 없는 작가는 모두 아직 한 단계 더 성장할 여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2018.09.08 -
치비무라씨! 윈터
가희정원 15에서 나온 서클 마지히마의 육아책(?). 잡아먹으려고 키우는게 사실이라는게 함정.
2018.07.08 -
치비무라씨!!!!!!
C92에서 나온 서클 마지히마의 치비무라씨 시리즈 6권째. !로 횟수를 표시하는 건 무리였는지 이후 타이틀부터는 !가 없어졌다.예전엔 시간이 없어서 퀄을 신경 못 써었지만 이번엔 귀찮아서 처음부터 손도 안 댔다.5권을 어디가 뒀는지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네..
2018.05.02 -
설탕 기관총
신스테 6에서 나온 서클 빔전구76점의 책. 프로듀서가 너무 모테기라서 웃었다. 전작에선 이런 느낌 아니었잖아, 너.
2018.04.18 -
트라프리와 핑체스가 단체미팅을 한다는 듯합니다
c93에서 나온 서클 마지히마의 트라프리 x 핑체스 책. 이분 책은 나오는 족족 사모으고 있지만 작업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손대지는 않을 생각이었는데, 이번에는 소재가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건드려 봤다. 그리고 역시 후회했지만 일단 손댄 것 중간에 털기도 싫어서 끝까지 하긴 했다. 린 머리속엔 마구니가 잔뜩 들은 듯.이분 우즈린 그리고 싶어서 근질근질해서 어쩌나 싶었는데 마무리는 역시나였다 :)
2018.02.09 -
내 앞에서는 어린애로 있어줘
서클 패러렐 유니버스의 나오카렌 책. 카렌이 어릴 때 수술받은 자국이 있다는 소재는 여러 모로 매력있는 것 같다. 물론 공식에서 수영복도 자주 입는 카렌이니 당연히 비공식 설정이지만, 노파심에 덧붙이자면 어린애 어쩌고 하는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는 데레스테 트리니티 필드 이벤트 커뮤 참조.
2018.02.03 -
유리리 ~Date~ (2)
유리리 ~데이트~ 2편째. 1편은 이쪽. 역시 좋아하지 않는 커플이 나오면 썩 즐겁지는 않구만... 좋아하는 캐릭터라도 둘이 커플이 되면 또 다른 느낌이라.
2018.01.17 -
트러블 마스커레이드
서클 GRINP의 치에리마유리이나 책 3권째. LOVE∞Destiny를 부른 유닛 순정 마스커레이드의 리이나 하렘 책.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곡이고 데레스테 커뮤도 엄청 마음에 들었던 터라 이런 이야기 나오면 사지 않을 수가 없어.
2018.01.13 -
나의 소중한 프로듀서씨와
『나의 정말 싫어하는 프로듀서씨에게』 『나의 정말 좋아하는 프로듀서씨에게』 총집편 뒤에 붙어있는 덤 만화와 에필로그. 아래로는 속표지 만화와 유일한 추가 분량.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림 없이 대사만 있는 편이 여운이 더 남네. 카렌 죽은 것 같아서.
2017.12.10 -
DANCE DANCE DANCE 2nd SIDE
서클 미즈이로혁명의 나오 동인지. 후편. 전편은 이쪽.이차창작이란 자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내기보다는 프로듀서든 다른 아이돌이든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서 구성되는 사람들의 이야기지만, 언젠가는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시간, 절대고독의 시간을 맞기 마련이다. 거기에 가장 어울리는 것은 역시 하야미 카나데라고 생각하지만 (In extremis는 그런 의미에서 걸작이다), 나오도 의외로 꽤나 어울린다는 것을 확인했다. 보람있었어, 나오.
2017.10.02 -
DANCE DANCE DANCE
C91에서 나온 서클 미즈이로혁명의 나오 동인지. 전편. 나오 주제(..)에 시리어스물? 무슨 내용이지? 하는 호기심에 별 기대는 하지 않고 집어든 책이지만, 기대 이상이었다. 트라프리나 이런 류의 이야기에는 워낙 눈이 높아져 있어서 절대치로 보면 그다지 특출난 책은 아니었다는 것이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충분히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 만한 책이었다. 인기로 보면 타이틀 히로인인 린과 역시 골수 P가 상당한 카렌, 아이돌로서의 재능에서도 주인공인 린과 사연이 있는 카렌에 비해 별다른 특징이 없는, 트라프리 셋 중에서도 가장 뒤처지는 자리에 있는 것이 나오다. 물론 나오도 결코 인기가 낮은 아이돌은 아니지만 셋 중에서는. 한국에서는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컬트적인 인기고... 덕분에 질투인지 ..
2017.09.18 -
i8u
C92에서 나온 서클 CassiS의 시키 시리즈 책 6권째. 카렌 편.기왕 드라이한 카렌이 나오는데 시키 싸대기 한대 정도는 날려주지 않을까 했는데 아무 일도 없어서 조금은 실망했다(..) 반작용으로 대사를 좀 험하게 고쳐 봤는데 어떨련지. 그래도 이년저년 하는 소리를 써놓고 보니 생각보다 너무해서 마음속으로 읽은 것보다는 순화했다.솔직히 말해서 이분의 지난 시리즈에서는 그다지 불꽃이라 부를 만한 것을 느끼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어렴풋하게나마 그런 것들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 책에서는 좀 더 분명하게 느낄 수 있기를. 덤으로 감자튀김보다는 피자가 더 건강에 좋을 것 같은데.
2017.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