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린(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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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붙어, 너에게
C100에서 나온 서클 마지히마의 우즈린 책. 덜익은? 얀데레 우즈키도 맛있었지만 그걸 한방에 부숴버리는 린한테는 역시 반할 수밖에 없다니까.
2022.11.19 -
우즈랑린
서클 마지히마의 우즈린 책. 우즈린은 좋구나. 데레스테 새로 나온 린이 너무 멋있어서 오랜만에 나올때까지 무지성으로 가챠했다. 린은 스탠다드 쿨이면서도 그걸 뛰어넘는 뭐라 말 못할 매력이 있는 듯. 한숨이 나올 정도로 좋았어.
2021.07.15 -
치비무라씨! 홋토토
가희 22에서 나온 서클 마지히마의 예의 육아(?)책. 어째 우즈키는 갈수록 어려지고 카렌은 점점 영악해지는구만.
2021.03.19 -
우린아아
가희 22에서 나온 서클 마지히마의 우즈린+아카리아키라 책. 제목을 이렇게 써놓고보니 찻잎을 아이스아메리카노에다 우린 정체불명의 음료같구만.아키아카는 리아무 버리고 뉴브랜드로 갑시다.
2020.10.02 -
우즈린등등 이런저런 모음
c97에서 나온 서클 마지히마의 우즈린+기타등등 모음책... 만 우즈린 부분은 신작 한컷 제외하고 생략. 우즈린은 여기저기 흩어져서 번역돼 있어서 딱히 새로 할 맛이 안나서.미나믜언니가 트라프리 혼내주는 내용이 보고싶어 (?)
2020.06.13 -
CINDERELLA 친애도 999 한정커뮤
c97에서 나온 서클 S-FORCE의 책. 수정 재업.
2020.02.23 -
늑대와 산제물 무녀
C97에서 나온 서클 마지히마의 우즈린 책. 이번에도 늑대린 이야기.이분도 참 소재가 화수분이구만.
2020.02.02 -
PRINZESSIN KRNOE
서클 플랫비트의 크로네 책. c96에서 나온 총집편 Beautiful Crown에서 발췌. 첫 크로네책이 나온게 c89였다는 걸 알고보니 새삼 오래됐구나 싶었다. 자릿수가 바뀌어서 그랬겠지만.데레스테에 그랜드 라이브가 처음 실장됐을 때는 엥...? 이거 설마 크로네 시동...? 하고 살짝 기대했었지만 아무래도 그런 것 같지는 않고. 이 유닛 명의로 곡이 나오려면 데레 극장판이라도 기다려야 할까.
2019.12.25 -
치비무라씨 MAX!!
C96에서 나온 서클 마지하마의 치비무라씨 총집편 2권째. 신작 부분만. 하면서 알았는데 전에는 치비무라씨 총집편 통째로 했구나... 이번에는 열페이지 남짓 하면서 이렇게 끙끙댔는데. 과거의 나는 대단했던듯. 작업용 데탑 망가진 후로는 작업효율 너무 안나오는 것도 있지만.아무튼 이걸로 이쪽 방면도 마무리.
2019.12.22 -
치비무라씨!!!!!
서클 마지히마의 치비무라씨 시리즈 5권째. C96에서 나온 치비무라 총집편 2권째 치비무라씨 MAX!!에서 발췌.다른 총집편이랑 겹치는 내용이 있어서 산 줄 알고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오는걸 보니 안 샀던 듯. 헷갈려...이동네 우즈키는 좀 4차원인 듯. 요새 카렌이 귀엽다.
2019.12.16 -
RUNNING TO THE STARLIGHT
C96에서 나온 서클 E-gis의 언제나의 4컷만화. 눈이 반짝반작 란코 귀여워. 멋진듯한 헛소리하는 아스카 멋있어.
2019.12.14 -
린이랑 카렌이 별 이유없이 이챠이챠해서 나오를 모야모야시키는 책
C96에서 나온 서클 님부스의 린나오카렌 책. 재활용으로 쉬운 걸로 대충대충. 답은 [린카렌] 이다. 작업용 데탑이 퍼져서 또 당분간 쉽니다.
2019.11.07 -
주정뱅이? 주의보
C96에서 나온 서클 마지히마의 우즈린 책. 린.. 후.. 하.. 너 진짜..그래 우즈키 니꺼 해라...
2019.09.08 -
시부야양의 로퍼와 나의 점심밥
C96에서 서클 Remmings nest의 책. 음악서클 팀☆위장약의 2017년 작 「시부야양의 로퍼와 나의 점심밥」의 만화화. 아마 내가 처음으로 들은 위장약의 노래가 [사기사와씨가 화장실에 들어가면 귀를 기울인다] (..)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농담이 아니라 진짜 그런 내용이라서 이 사람들 물건이네 하고 웃었던 기억이 난다. 언제도 썼던 것 같지만 나는 과격한 책들이랑 아름다운 책들이랑 같이 쌓아 놓으면서 전혀 모순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라 그렇게까지 싫지는 않았다. 그때는 좀 개그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그래도 반쯤 개그라고 생각했던 이야기를, 이렇게 진지하게 맞부딪혀오면 역시 좀 당황하게 된다. 하지만 꽤 즐거운 당황이었다. 번역이라는 것도 이 선생님이 하고 있는 것과 좀 비슷한 짓이라고 생각하는데..
2019.08.31 -
시마무라씨와 세마리 멍멍이
가희정원 13에서 나온 서클 마지히마의 우즈키 + 트라프리 책.코린토스 운하를 뚫을 적에 보니 1800년 전 네로황제 시절에 공사를 시도했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는데, 그런 기분이었다.
2019.05.14 -
Triadic Lights
C95에서 나온 서클 flat+beat의 트라프리+ 미스테리어스 아이즈 책. DANCE DANCE DANCE에서도 느꼈지만 트라프리에선 나오한테 초점을 맞추면 의외로(?) 진지한 이야기 나올지도.
2019.05.01 -
오늘은 잘자요
c95에서 나온 서클 마지히마의 우즈린 책.서두에 나온 린의 독백처럼 평소 쿨해 보이는 캐릭터가 자기 마음을 조용히 돌아보는 것을 좋아한다. 린은 원래도 쿨한 성격이고 그동안 마음둘 곳을 찾지 못했던 아이인 만큼 우즈키는 빛이겠지.
2019.04.23 -
린쨩과 세마리 야옹이
가희정원 18에서 나온 서클 마지히마의 린+ 핑체스 책.후기에도 나온 우즈키가 트라프리 세마리 기르는 책 말인데, 사실 귀여움도로 치면 그쪽이 한수 위일 정도로 귀여운 책이지만 번역하려고 손댈 때마다 다시는 이 작가분꺼 손 안대... 할 정도로 스트레스 받아서 묵혀두고 있다. 이 책도 자꾸 그 책이 생각나서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조금 대충대충. 번역 상태가 평소보다도 더 무성의해 보인다면 제대로 본 것임.
2019.04.07 -
Andante
C95에서 나온 서클 마지히마의 우즈린 책. 신작 부분만. 시동이 느리게 걸리는 린 귀여워. (낙서집+시마무라씨 빼고) 처음으로 총집편이 나온김에 적어보면, 여기 실린 작품 중 나머지는 다 나나 누군가가 손댔고시마무라씨와 세마리 멍멍이: 우즈키가 트라프리 기르는 이야기. 귀여움도로 치면 이분 작품 중에서도 탑3에 들 만한 책이지만 번역하려고 보면 !@#!해서 안함.너와 만나서 좋았어 합동, 우즈키 생일합동, 트라프리합동 : 당시에는 한국 작가분 작품이 들어있어서 손 안댐. 막상 총집편으로 또 따로 나오니 귀찮아서. 이런 종류 작품은 신선도가 중요해. 우즈린 스탬프랠리: 이런저런 이유로 못삼.c95 신작인 첫만남 이야기는 나중에 손댈듯. 밀린거 너무많아.
2019.02.06 -
대체로 즐거운 4컷 8
신스테 6에서 나온 서클 새틀라이트의 4컷만화 책 8권째. 언젠가 한 이야기 같긴 한데 읽을 때는 재미있지만 작업하려고 보면 제일 재밌는 부분은 다 공개되어 있고, 별로 보람이 없어서 손이 안 가는 책이었다. 이번엔 참고 억지로 손대 봤는데 역시 별로라 앞으론 손 안댈듯. 총집편은 초기작들 새로 그린 부분이 있어서 손댈지도. 유이가 귀여웠어.
2019.01.06 -
늑대와 토끼
가희 17에서 나온 서클 마지히마의 우즈린 책. 중간에 빅맘 셈라먹는 장면을 넣고 싶어서 참느라 고생했다.SS3A에서 시부린이 스마일링 부르길래 음... 이분 죽겠군 했는데 살아계셨다. 다행이야.
2018.12.08 -
콘치키 일화 vol.1
c94에서 나온 서클 도나베고항의 사에 책. 가끔씩 한명한테 꽂혀서 그애 책 수십권만 찾아서 꺼내보곤 하는데, 전에는 란코였고 제일 최근에는 사에였다. 그러면서 새삼스레 깨달은 사실인데, 아마 어렴풋이 깨달은 사람도 있겠지만, 이 애 은그슬쩍 엄청 야해... 메이저 아이돌 중에서 일반책 대비 r18책 비율을 따져보면 다섯손가락 안에는 들지 않을까 싶다. 교토 여자라 그런가. 아무튼 뭔가 설명할 수는 없지만 그런 게 있어, 사에는. 물론 이 책은 그런 거랑은 전혀 상관없이 착하고 귀여운 사에 아가씨였다.
2018.11.30 -
시마무라 우즈키 엑스트라 커뮤 TOUCH TO START
가희정원 17에서 나온 쿠보켄님의 우즈키 책. 전에 단편으로 몇 장인가 나온 것 보면서 특이한 소재네, 하고 생각했었는데 정말로(?) 책으로 나왔다. 동시에 이거 파고들면 좀 아픈 소재일 텐데, 하고 생각도 했다. 특히 공식과 별도로 2차창작을 파는 사람에게는 더욱. 친구 중에 k군이라고 있는데, 며칠 전에 어제까지 병원에 있던 사람을 불러내서 술 먹으면서 한다는 소리가 자기 처지가 이 책의 우즈키랑 똑같다는 소리였다. 다른 사람 같으면 결국 너도 그 캐릭터가 아니라 그 캐릭터를 사랑하고 있던 스스로를 사랑하고 있을 뿐이었던 거지... 하고 되돌려 줬을 텐데, 이 친구는 그런 종류의 팬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냥 고개만 끄덕여 줬다.나도 이 짓(?)을 하고나서 제일 후회했던 것이, 이 입장에서는 ..
2018.11.10 -
치비무라씨! 서머
C94에서 나온 서클 마지히마의 우즈린 책. 평범하게 귀여웠다. 이분 책 아마 이번 가희까지만 하고 더 손 안댈 듯. 구간들도 손 안댄 것 몇권 있긴 하지만.
2018.10.07 -
K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하야미 카나데이다. 하야미 카나데를 그린 적 없는 작가는 모두 아직 한 단계 더 성장할 여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2018.09.08 -
앨리스와 늑대
CSF 2에서 나온 서클 마지히마의 우즈린 책. 모바마스의 실버 스피릿 린 카드 기반. 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둘이 같이 아이돌 동기 아니었으면 시부린 일진 포스에 우즈키는 말도 못 걸었을 것 같긴 하네.
2018.07.22 -
치비무라씨! 윈터
가희정원 15에서 나온 서클 마지히마의 육아책(?). 잡아먹으려고 키우는게 사실이라는게 함정.
2018.07.08 -
계속 계속 함께!
가희정원 16에서 나온 우즈린 합동지. 첫장 펴자마자 뒹굴고 있길래 이거 표지는 번듯하게 그려놓고 r18 책이었나..? 했더니 아주 건전한 책이었다. 요망하구만. 덤으로 키얀 님 생존확인(?)을 할 수 있어서 기뻤음. 이분 책 꽤 독특한 느낌이니 찾아볼 수 있으면 찾아보길 권하고 싶다.
2018.05.30 -
꽃의 아리아
가희정원 16에서 나온 서클 오시로의 우즈린 책. 스캔으로는 전혀 드러나지 않지만 표지에 양각으로 꽃 무늬가 새겨져 있다. 특히 린 쪽의 연출은 이쪽도 두근거리게 만들었을 정도. 모니터 위로는 경험할 수 없는 느낌이니 꼭 직접 사서 손으로 만져 보기를 권하고 싶다. 여러 모로 부족한 점이 많은 데레애니지만 1화만큼은 그 이상을 생각할 수 없는 최고의 1화라고 생각한다. 너무 뛰어난 덕분에 넘쳐나는 우즈린 2차창작들 중에서도 둘이 처음으로 만나는 이야기는 거의 그려지지 않지만, 이런 어레인지를 그려 주시는 분이 있는 것은 역시 감사할 일이다. Being illuminated by the glow, there's no way flowers can't bloom.
2018.05.12 -
린쨩! 정리정돈 하죠?
신스테 6에서 나온 보챠 님의 우즈린 책.이분도 (연작 시리즈 말고도) 상당히 다작을 하시는 분인데 매번 새로운 소재가 나오는 것이 신기해.
2018.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