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에룰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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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사와 드라이브
MBF 12에서 나온 서클 수용회R의 카에룰라 책. 모티브는 당연히 그 피어라 쥬엘의 전설적인 드라마 CD 부분.얼른 자율주행차 나왔으면 좋겠다.
2019.06.06 -
WE LOVE KANADE?
신스테 7에서 나온 서클 치세노마치의 카나데 책. 실은 표지 보고 오랜만의 카에룰라 책인가 했더니 평소대로 아스카랑 아리스가 이상한 소리를 하고 카나데가 한번에 함락시켜 버리는 책이었다. 이분이 그리는 후미카는 항상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는 감상이었는데, 회장 한정 덤 책에서 나온 심경고백(?)은 꽤나 카나후미틱해서 정말 좋았다. 여기 올리지는 않을 거지만.
2019.03.21 -
We are CAERULA!!
서클 치세노마치의 신스테 6에서 나온 카에룰라 책.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분 책에 후미카 나오면 항상 울고 있어 :) 그거랑 별개로 표지가 오싹오싹할 정도로 좋았다.
2018.04.07 -
검은 카에룰라
야츠하시 님의 짧은 설정집. 종이책 안 내시는 분은 안 건드리는 주의지만 아무도 안 하길래 끄적끄적.
2017.12.03 -
Blue:m Jewel
서클 flat+beat의 카에룰라 책. 내용 자체는 평범하지만 슈코에 대한 해석이나 마지막의 시적인 문구가 마음에 들어서 손대 보았다. 개인적으론 슈코를, 스스로를 아무렇게나 내던질 만큼 자기애나 생에의 애착 같은 것이 없는 사람으로 보고 있기에 이런 해석이 신선했다.
2017.09.20 -
헤엄쳐라! 날뛰어라! 친목회!
서클 타라치네하우스의 카에룰라 책 2권째. 카에룰라는 데레스테 최고의 유닛이며 이는 과학적으로도 증명할 수 있다. C92의 첫책을 이걸로 끊은 것이 잘한 짓인지 모르겠다. 사실은 사쿠마 마유의 죽음을 핥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거 작업하면 그대로 탈력해서 번역 은퇴해 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아무튼 당분간은 주중이고 주말이고 바빠서 데레스테 이벤트도 12만위 간당간당 유지시켜 놓는게 한계일 정도로 도저히 시간이 안 나는 터라 그나마 시간 있을 때 바짝 해 둬야지...
2017.09.02 -
나를 제대로 봐 줘 (카나데 아리스 후미카)
신스테 5에서 나온 서클 치세노마치의 카나데 책 2권째. 전작인 가르쳐줘 카나데씨를 번역된 걸 본 적이 있는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고 헷갈려서 2권부터 손대 보았다. 좀 찾아보고 없으면 1권도 손대 봐야지... 사실 3권 하고 싶어서 손댄 거긴 하지만. 나는 항상 한없이 존경하는 눈으로만 올려다보고 있기에, 이렇게 허물없이 카나데를 대하는 프로듀서가 제법 신선했다. 자존심과 미의식 높은데다, 실제로도 고귀해서 싫어도 고고해지고 마는 카나데씨한테는 의외로 천적격인 프로듀서일지도? 언제나 지켜보고 있다구요, 카나데 씨. (얀데레 풍으로)
2017.06.09 -
아리스 첫 오픈 캠퍼스 (아리스 후미카 카나데 슈코 아스카 카에룰라)
서클 gum의 카에룰라 동인지. 기본적으로 후미아리지만 슈코 x 후미카도 괜찮을 것 같다. 평범하게 일상적인 내용 속에 살짝 뼈가 들어 있어서 좋았다.이 정도는 당연한 스킬이지만 이렇게 못하는 작가분들도 많아서.
2017.05.15 -
니노미야 아스카가 감기에 걸렸습니다 (아스카 카나데 후미카 아리스 슈코 카에룰라)
서클 타라치네하우스의 카에룰라 동인지.스캔 미스로 7~15페이지 중 홀수 페이지 오른쪽이 약간씩 잘렸다. 엄청나게 중요한 내용도 잘렸으니 꼭 사서 보자.잘 때도 에쿠스테 붙이고 자는 아스카 귀여워.
2017.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