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와야마 치유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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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al gentle noir idol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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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즈미 후유코 노 스캔들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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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마미 인터섹션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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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ing Falling Falling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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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 say that because you don't know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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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y Sour Symphony Sequel
C101 1795456
2023.08.29 -
Do you like it afterall?
C101 1744729
2023.07.13 -
언니 실격!
C101 1796525
2023.07.13 -
프로듀서가 기숙사에 자러 온다고?!
C99에서 나온 서클 나츠쿠사야의 기숙사조 책. 번역은 코마츠나 님. 2컷짜리 만화는 엄청나게 다작을 하시는데 책 만화는 별로 안 내신 모양? 기숙사에서 무방비 상태로 프로듀서랑 마주친다는 건 꽤 재밌는 소재 같은데, 공식에선 비교적 최근에 사쿠야가 먼저 선점한 것으로. 귀여웠어.
2022.11.13 -
알스메 드라이브
SSF4에서 나온 서클 소바카와의 알스메 책. 번역은 코마츠나 님. 언제나대로의 가족 텐션(?)의 알스메지만 텐카가 무섭구만.
2022.10.10 -
무지개의 시작을 가르쳐줘
SSF 4에서 나온 서클 유레이야시키의 아사히 책. 언제나 어디로 튈지 모르겠는 아사히지만, 일단 얼버무릴 생각으로 '어른이 되면 알게 될 거야' 라고 했더니 기쁘게 어른이 될 때까지 기다리겠슴다! 하는 모습을 보면 내가 생각 이상으로 얘한테 중요한 시기를 같이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는 프로듀서들이 많지 않았을까. 나야 프로듀서 부정론? 무용론도 딱히 별로 부정 않는 사람이지만, 이런 말 들으면 역시 프로듀서로서의 존재의의 성취 아닐까.
2022.07.07 -
PEEPHOOOOOLES!
SSF 4에서 나온 서클 INUZINI의 책. 전반부는 기번역본이랑 웹에 공개된 부분으로 작업. 실책은 미색지라 웹상의 흰색이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긴 한데 그건 직접 사서 읽는 쪽의 즐거움으로. 대체로 아이돌들 입장에선 그런 관계리라곤 생각도 하고 있지 못한 느낌인데, 역시 P 감시(?) 목적으로 들어온 마도카는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다는 점이 묘하게 해석 일치. 아니 근본적으로 불일치지만. 사무소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가정집 같은 구조에 위화감을 느끼거나 문제의 아침 커뮤(..)에서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는 것은 참 마도카스러워서 새삼 감탄했다. 프로듀서 시점에서도 문득문득 보이는 쓸쓸함을 사쿠야가 캐치해 내는 것도 그렇고. 사쿠야의 안심한 듯한 쓸쓸한 듯한 미소와 사장님의 뒷모습으로 마무리..
2022.06.26 -
dead channel/ Tinker Verse
SSF 4에서 나온 서클 오카상식당의 스트레이라이트&알스트로메리아 책. 이런 책 답지않게 액션신이 충실해서 놀랐어. 스트레이가 묘하게 허접(?)인게 고증구현이라 웃었다. 새삼 스트레이 2차 의상 엄청 멋있는데 아깝단 말이지...
2022.06.19 -
간직해 둔 노래를
가희 29에서 나온 서클 385도의 오사키 자매 책. 뭔가 에모이해 보이는 표지에 비해 평범한 내용이었지만 조연들이 귀여워서 슥슥.
2022.01.24 -
꼬마사컷 팀!
가희 21에서 나온 서클 지요리코의 2019~2020 커뮤 기반 4컷만화. 언제 봐도 이 편성은 밸런스 좋은듯 나쁜듯 아슬아슬하구만.
2021.12.23 -
피어나는 시크릿
서클 소라이로크레용의 치유키 책. 전작 쿠와야마 치유키의 보충격인 책. 다녀올게요와 갈까의 차이지만 꽤 인상깊었다.
2021.11.03 -
쿠와야마 치유키의 행복론
SSF2에서 나온 서클 소라이로크레용의 치유키 책. 무엇과도 바꿀 수 없으리라고 생각했던 감정이 되풀이되는 사이에 풍화되거나 삭아버리는 것이 싫어서 루프물을 싫어하긴 하지만, 한편으론 영원은 없다는 걸 알고 있는 사람만이 그렇게 소중하게 품고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완전한 해결책이 있기 전까지는.
2021.10.30 -
쿠와야마 치유키는 사랑을 모른다.
가희 28에서 나온 서클 소라이로크레용의 치유키 책. 아이돌마스터라는 시리즈의 출발점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많은 수의 프로듀서가 P와 아이돌간의 유사연애?물로 즐기고 있는 모양인데, 그런 걸 한번도 바란 적 없는 사람으로서는 P돌은 업계 사람이 팬이나 동료랑 하는 것보다 더(?) 문제 아닌가? 하는 의문이 늘 있었다. 노골적으로 표현하면 상품에 손을 대서는 안 된다 같은 관점도 있고. 뭐 의문은 의문일 뿐이고 각자 어떻게 즐기건 태클걸 생각 전혀 없지만. 아무튼 모두가 눈감고 지나가는 그런 부분을 콱 찌르고 들어와서, 심지어 프로듀서가 거절하는 이야기라서 놀랐다. 아이돌이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가 나오면 못 지나가는 병이 있지만 이번에는 생각도 못 했는데 벼락을 맞아 버렸다고 할까... 이 작가..
2021.09.25 -
알스트로메리아 종말론
가희 23에서 나온 서클 살아있는한힘껏의 알스트로메리아 책. 이 유닛 노래 들을 때마다 이게 도대체 뭔 가사야? 싶은 사람이 나뿐만은 아니었다 싶었다. 이런 종류의 유열이 삶의 원동력이 된다는 건 아이러니한 일이지.
2021.02.03 -
꼬마사컷 사건이에요!
가희 23에서 나온 서클 지요리코의 샤니마스 책. 귀여워. 당분간 쉽니다.
2021.01.03 -
비밀 (수정판)
「아름다운」이라는 형용사는 우리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가리키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말이다. 이 경우 아름답다는 것은 선하다는 것과 같아 보이는데, 사실 수세기 동안 미와 선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었다. 그러나 일상적인 경험을 토대로 판단할 경우,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는 것뿐 아니라 소유하고 싶어하는 것을 선으로 정의하는 경향이 있다. 서로에 대한 사랑, 정직하게 벌어들인 재산, 세련된 고급 요리 등이 우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들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경우 우리는 그 선을 소유하고 . 우리의 욕망을 자극하는 것이 선이다. 고결한 행위가 선한 것으로 판단되었을 때, 우리는 그 일을 하고 싶어 한다. 혹은 우리가 선한 행위로 생각하는 모범적인 행동에 고무되어 그렇게 가치있는 행위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혹..
2020.12.02 -
응석 부려... 주세요?
C97에서 나온 서클 제네럴 탱크의 치유키 책. 지난번에 나온 치유키 프렐류드가 너무 평이해서 이분 노선변경했나? 싶었는데 역시나였다. 치유키언니 좋아.
2020.03.08 -
어느 북카페의 일상
가희 21에서 나온 서클 츠키노우라가와의 카나후미+하즈치유 책. 데레 샤니 월경책.비행기고 호텔이고 취소하고 죽음을 받아들이는 5단계(?)를 거치고 나니 조금 마음이 낫다. Gott ist ein lauter Nichits, ihn ruhrt kein Nun noch Hier.
2020.03.07 -
샤니책 2
C97에서 나온 서클 새틀라이트의 샤니마스 책 2권째. 별로 번역된 거 본적이 없어서 손대긴 했는데 왜 번역 안된건지 알것같기도 해.전에도 말했지만 이분 참 책 이름짓기 어지간히 귀찮아하시는 듯(?).
202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