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자와 아사히(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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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 메이데이 메이데이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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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days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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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즈미 후유코 노 스캔들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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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거대엔초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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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 Channel ≠ Lost Antique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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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y Sour Symphony Sanctus
가희34 1878606
2023.08.29 -
냥사히, 어쩌면
가희34 1875747
2023.07.13 -
맑음 때때로 아사히
SSF5에서 나온 서클 타지타지의 아사히 책. 날씨랑 관련된 이야기들. 이름 때문에 그런지 원작에서도 날씨랑 관련된 이야기나 이미지가 많은 것 같네 그러고보니. 딴얘기지만 이번에 나온 아사히 MV카드의 "두근두근한 것은 왜 계속되지 않는 걸까" 라는 말이, 개인적인 덕질 인생의 원초적인 문제 중 하나라서 인상적이었다. 그 물, 영원히 끓었으면 좋겠네.
2023.02.12 -
ASA x ASA Unkown
SSF 4에서 나온 서클 스캔바이페이즈의 아사히 x 아사쿠라 책. 번역은 코마츠나 님. 이름이랑 얼굴이 좋은 거야 정평이 나 있지만 가만보면 묘하게 파장?이 맞는 두 사람이기도 하고. 사실 엮이면 위험한? 일이 일어날 것 같아서 보호자 둘이서 격리하고 있다나 뭐라나. 아래는 둘이 본 영화에 대한 번역자분의 코멘트. 아사아사는 과연 무슨 영화를 보고 있었을까요.. 호러영화는 13일의 금요일이라는게 나와있었고, SF영화, 바다?영화, 양키영화를 감히 추측을 해봤습니다. 외계인 SF영화: ET 대부분의 외계인 영화는 지구 침략을 다루고 있죠. 인디펜던스 데이, 엣지 오브 투모로우, 맨인블랙, 우주전쟁에 하나 더 넣자면 화성침공? 그런데 아사아사가 영화를 본 후에 하는 행동은 '우주인을 찾자', 'UFO를 찾자..
2022.12.24 -
낙원은 아직,
SSF 5에서 나온 서클 INUZINI의 사장님 x 프로듀서 책. 아사히가 주역인 건 프레젠 포 유 이벤트에서 사장님께 산타(?)의 선물을 전해준 게 아사히여서 그랬겠지만, 그렇지 않았더라도 이런 경우에 아사히였을 거라는 이야기엔 동감. 프로듀서는 아사히의 지도니까. 샤니마스 커뮤 읽으면서 진짜 이 사람(프로듀서)한텐 못 당하겠네, 하고 감탄했던 장면이 딱 셋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아사히 스텝에서 내가 아사히의 지도가 될게, 라고 하는 장면이었다. 다른 하나는 니치카 그라드에서 떨어져도 된다고 하는 장면. 나머지 하나는 비밀. 스텝의 그 대사에서 아사히는 심드렁한 반응으로 지나갔지만, 부디 아사히, 어른이 되고 나서는 그게 어떤 무게를 가진 말이었는지 깨달았으면 좋겠다. 아이돌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
2022.12.11 -
아사후유 요코렌보
C100에서 나온 서클 모리키노코의 아사후유 책. 요코렌보는 배우자나 애인이 있는 사람을 연모하는 것. 불륜적인 의미 + 일방적인 사랑에 초점을 둔 단어인가 보다. 공식에서도 아사히에 대한 후유코의 열등감이나 라이벌 의식은 줄곧 중요한 소재지만, 거기에 프로듀서를 끼워넣으면 이렇게 된다는 느낌. 별로 자랑스럽게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처음으로 아사후유에 눈떴던(?) 소설이 딱 이런 내용이었어서. 그쪽은 R18이고 프로듀서 취급도 심한 물건이었지만. 대충 후유코쨩은 앞으로도 저한테 계속 열등감 느낄 검다. 후유코쨩이 갖고싶어 하는 것, 전부 제가 눈앞에서 빼앗아 드릴검다. 전부 저한테 빼앗기고, 계속 저를 의식하고 질투하게 만들 검다. 후유코쨩, 평생 저의 포로가 되는검다. ......정말로 좋아함다, 후유..
2022.12.04 -
카호비요리
SSF4에서 나온 서클 유키도케하치노스의 카호 책. 코마츠나 님 번역. 귀엽다(2). 대충 트러블이 있는 애들 사이에 카호를 던져넣으면 해결된다는 이야기, 사실일지도.
2022.11.29 -
chill chill chill
C100에서 나온 서클 스테키나스테키의 녹칠 책. 아사쿠라의 무신경이 히구치를 덮친다...! 이 작가 전작 樋口円香、帰省す。혹시 파실분 계시면 비싸게 삽니다.
2022.11.15 -
아사히목 아사히과
SSF 4에서 나온 서클 타지타지의 아사히 책. 유령 토끼 다람쥐 빨간두건 모두 게임내 카드에서 나온 복장이다. 유령 아사히 귀엽다는 생각밖에 안 했었는데 의외의 진로구만.
2022.07.24 -
귀여움 인력
가희 31에서 나온 서클 타지타지의 아사히 책. 아사히가 귀여움이나 러브(?)에 눈을 뜨면 굉장할 것 같단 말이지... 후유코는 어느 쪽으로나 더 고생하겠지만.
2022.07.11 -
무지개의 시작을 가르쳐줘
SSF 4에서 나온 서클 유레이야시키의 아사히 책. 언제나 어디로 튈지 모르겠는 아사히지만, 일단 얼버무릴 생각으로 '어른이 되면 알게 될 거야' 라고 했더니 기쁘게 어른이 될 때까지 기다리겠슴다! 하는 모습을 보면 내가 생각 이상으로 얘한테 중요한 시기를 같이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는 프로듀서들이 많지 않았을까. 나야 프로듀서 부정론? 무용론도 딱히 별로 부정 않는 사람이지만, 이런 말 들으면 역시 프로듀서로서의 존재의의 성취 아닐까.
2022.07.07 -
스키노시루시노kiss
서클 소소메론의 스키노시루시노키스의 덤 만화. 아사히도 나름대로 고민하고 있답니다+중간에 메이는 이런 역할을 했습니다~ 라는 느낌.
2022.06.24 -
dead channel/ Tinker Verse
SSF 4에서 나온 서클 오카상식당의 스트레이라이트&알스트로메리아 책. 이런 책 답지않게 액션신이 충실해서 놀랐어. 스트레이가 묘하게 허접(?)인게 고증구현이라 웃었다. 새삼 스트레이 2차 의상 엄청 멋있는데 아깝단 말이지...
2022.06.19 -
beam move
가희 20에서 나온 서클 0141의 스트레이라이트 책. 뭔진 모르겠지만(?) 귀여우니 된 거겠지.
2022.06.16 -
침략소녀
가희 29에서 나온 서클 타지타지의 아사히 책. 뭔가 일러로 볼땐 되게 멋있는데 실제로 보면 그냥 어린애(?)란 말이지...
2022.05.22 -
스키노시루시노키스
C99에서 나온 서클 소소메론의 아사후유 책. 전작은 이쪽. 제목은 좋아함의 증표인 키스라는 뜻인데, 전작도 그랬지만 거꾸로 읽어도 같은 회문이라 어떻게 옮길까 하다가 그냥 포기. 방향성이 정반대지만 어디선가는 만나는 두사람의 거리재기랑 비슷하기도 하고.
2022.05.09 -
후유 누나는 귀엽네......
C99에서 나온 서클 KKM의 후유코 책. 광고 부분은 컷. 메이 동생의 미래가 걱정되는구만.
2022.03.12 -
꼬마사컷 팀!
가희 21에서 나온 서클 지요리코의 2019~2020 커뮤 기반 4컷만화. 언제 봐도 이 편성은 밸런스 좋은듯 나쁜듯 아슬아슬하구만.
2021.12.23 -
아마노쟈쿠
가희 20에서 나온 서클 옥시즌의 아사후유 책. 예전에 서클명을 작가명으로 해 뒀어서 같이 수정. 굳이 부득부득 작가명을 안 쓰고 서클명을 쓰는 이유가 있긴 하지만 밝힐 생각은 없어. 클리너도 돌리고 통판도 안 하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이 플랜 C를 쓰게 만드는구만. 사실은 플랜 E까지 있지만. E는 두 번밖에 안 써봤는데 잘하면 D까지는 쓰게 생겼다. 일본행 좀 열어줘 제발. 제목의 아마노쟈쿠는 사람의 마음을 읽고 본심이랑 반대로 말하게 만드는 일본 전통 요괴.
2021.12.19 -
precede
가희 27에서 나온 서클 도보이분의 스트레이라이트 책. 스트레이 책이지만 두컷씩 나온 히오리랑 마미미가 너무 귀여웠다. 평소 하는 짓들이 그 모양들이다 보니 얘네가 무대 위에서 어떻게 노래하고 어떻게 춤추는지 가끔 잊는단 말이지.
2021.08.05 -
포켓몬 하는 스트레이라이트
가희 26에서 나온 서클 무사이노니지의 포켓몬 만화 일러편 2권째. 마지막으로 컬러스캔 시험해 보려고 했던 건데 쓸모 없게 되었다.
2021.06.02 -
WorldEnd: DanceHall
GW 초동인제에서 나온 서클 요모의 샤니마스 책. DL판으로 작업. 자꾸 어디서 이런 책들이 나오니 이 짓을 못 접지.
2021.05.04 -
아사후시기
가희 21에서 나온 서클 우론나치즈의 아사히 책. 제목의 후시기는 불가사의라는 뜻. 제일 불가사의한 건 아사히라는 생각도 들지만 솔로곡 가사 들어보면 참 솔직하고 순수하게 좋은 얘구나~ 싶기도 하고. 이런 애들이 걱정없이 하고 싶은거 하고 살 수 있으면 좋을 텐데.
2021.03.13 -
곤란한 때는 『후유코쨩』을 찾아가는 검다 모음집 下
에어코미케 2에서 나온 서클 키노코노모리의 아사후유 책 2권째. 의외로(?) 주제의식 들어찬 탄탄한 책이어서 읽으면서 몇번이나 감탄했다. 장편은 장편 그 자체로 힘을 갖고 있다는 내 미학이랑도 부합하는 책이었다.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지만 그 행간에 감춰진 것을 슬핏 보여주는 장면이 얼마나 많은지. 그 감정선을 눈치챌 줄 모르는 사람이랑은 이야기하고 싶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마유즈미 후유코의, 그렇게 손해보는 인생을 불평하면서도 꿋꿋하게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정말로 멋지다고 생각했다.
2021.01.09 -
곤란할 때는 『후유코쨩』을 찾아가는 검다 모음집 上
C97에서 나온 서클 키노코노모리의 아사후유 책. 키노코노모리는 내가 '왜 이런 재능을 가지고 왜 이딴 그림을...' 하고 생각하는 서클의 대표격이라 (그중에서도 '이딴'에 방점이 찍힌) 굉장히 의심스러워하면서 집어든 책이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번역 돌아다니는 건 책이 아니라 네임으로 한 것 같길래 일부러 다시. 아니었어도 했겠지만.
2021.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