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일루미네이트(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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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가희 14에서 나온 서클 커들코아의 아스란 책. 나마모노는 잘 손 안 대지만 아스카가 고파서. 가희14라고 하니 되게 옛날 같구만. 옛날 맞나?
2021.11.06 -
두근두근 맥스입니까?
c97에서 나온 서클 커들코아의 아스란 책. 데레스테 Max beat 커뮤 후일담. 맥스비트 커뮤,열혈계인 곡이랑은 전혀 안 어울렸지만 덕분에 거꾸로 꽤 재미있었다. 특히 무서워서 아스카 소매 꼭 잡는 카에데씨가 너무너무 귀여웠어. 시키였으면 두근거리는 정도로 안 끝내 줄텐데 말이지.
2020.03.01 -
그런 것으로 해 두게
C96에서 나온 서클 커들코아의 아스란 책. C96에서 산 책들 중에 제일 충격적이었다. 얘네들 영원히 그럴 줄 알았거든.
2019.09.21 -
언제나의 2
C95에서 나온 서클 커들코아의 아스카 중심 아스란 책. 히로미랑 아스카와 미레이가 엮이는 것은 데레스테 2차 SSR 특훈 전 카드 참조. 이 작가분한텐 아스카 교복이 공개된 게 컸겠지. 아무래도 학교에도 그 모양으로 다니지는 않는 모양이다. 그보다 나는 거기서 아스란 기미는 전혀 못 느꼈는데, 기어코 아스란을 만들어내는 작가분에게 탄복. 고수는 다르구나. 이 커뮤 전에도 히로미와 아스카를 엮는 분이 있는 분이 있던 모양인데, 솔직히 근본이 뭔지 모르겠다. 모바마스에서 나온 적이 있었나. 원래 다른 장르에서 무근본 커플 그리시던 분이라 그런 건가. 미레이 말투 살리기 너무 어려워서 그냥 죽였다. 요샌 책을 통 못 읽어서.
2019.03.23 -
심술쟁이
가희정원 17에서 나온 서클 커들코아의 아스란 책. 모바마스 전여신의 선도 카드 기반. 스토리적으로는 너의 색으로 물들다 로 이어지는 듯. 은근히 프로듀서에게 질투하는 모습이 귀여웠어.
2018.11.15 -
나는 아직도 너를 몰라
C94에서 나온 서클 커들코아의 아스란 책. 전에는 항상 날강날강할 정도로 얇은 책만 내다가 이번에는 52페이지나 되길래 설마 시리어스?! 관계 진전 있는건가?! 했는데 프리퀼이었다. 하지만 내용은 아주 맘에 들었어. 이분 책도 꽤 오래 전부터 사모으고 있지만 전에는 그냥 귀엽네~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갈수록 아스카의 심리묘사가 훌륭해진다는 걸 실감한다. 이래서 아스란이구나, 다른 CP에서는 찾을 수 없는 맛이구나, 하고 몇 번이나 감탄했다.중간에 나오는 "난 너에 대해 모르는데, 너는 나를 안다는 건가?" 는 모바마스의 기념비적인 아스카 레어카드 대사. 그 다음에 오는 말이 웃기긴 하다. 덤으로 이분 아스카 너무 잘생겼다... 반해버릴 것 같아.
2018.09.03 -
one goal
가희정원 16에서 나온 서클 커들코아의 아스란 책.그동안의 말랑말랑한 이야기에 비하면 제일 진지한 이야기가 나온 게 아닌가 싶다. 그래도 여전히 물렁하지만. 아스카가 아이돌을 하고 있는 이유야 얼마든지 있겠지만, 이 책에서의 아스카의 목적은 단 한 사람뿐인가 보다. 에쿠스테 뗀 아스카 완전 왕자님이잖아...
2018.05.26 -
너의 색으로 물들다
신스테 6에서 나온 서클 커들코아의 아스란 책. 언제나와 같은 이 분위기도 좋지만 슬슬 이분도 뭔가 스타일 변화를 꾀하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
2018.04.28 -
미쿠아스란 책
가희정원 15에서 나온 서클 커들코아의 언제나의 아스란 + 미쿠 책.얘네 아직 고백도 안 했어...? 하고 좀 웃었다. 란코가 이런 성격이면 아스카 엄청 고생하겠네.
2018.03.01 -
Dear.
c93에서 나온 서클 커들코아의 언제나의 아스란 책. 평범하게 좋았다. 평범함 이상으로 좋았던 점은 역시 란코의 마지막 대사. 프로듀서가 평범하게 생겼다는 이야기를 왜 하나 싶더니 이렇게 직격해 올 줄은.
2018.01.27 -
네 때문이야.
c92에서 나온 서클 커들코아의 다크 일루미네이트 아스란 동인지. 아스카가 너무 그림으로 그린 듯한 짝사랑 란코바라기라 좀 웃었다 (쳐웃지마 니얘기야)
2017.10.17 -
쿨타입 니노미야씨 (아스카 란코 미쿠 아스란)
서클 커들코아의 가희정원 12에서 나온 다크 일루미네이트 아스란 책. 같은 아스란인데 호시미타이의 심통쟁이 아스카나 카에룰라 책에서 아리스랑 아웅다웅하는 아스카랑은 완전 딴사람이야...마계의 신부는 신데렐라 극장 애니 4화에 나온 그 복장. 만화판으로는 520화 참조.일단 써 있는 대로 하긴 했는데 유이 부분의 스마트폰으로 라디오를 듣는다는 소리에 아스카가 황당해하는 이유는 모르겠음. 아스카 취미가 라디오 듣기긴 한데 일본 라디오는 잘 몰라서.
2017.05.20 -
류엔로가 게스트 원고 재록본 (코우메 슈코 카나데)
류엔로가 님의 그동안 게스트 원고로 그린 단편들의 총집편.작년까지만 해도 이분은 남성향 여체화(TS)물만 그리는 분인줄만 알고 있어서, 이분이 데레마스도 그렸었어?! 하고 놀라서 집어들었던 책이다. 주력인 TS물의 그 암담하고도 퇴폐적이지만 중독적인 느낌은 전혀 없지만 묘하게 끌리는 그림이었다.후기를 읽고서야 존재를 알게 된 코우메 책 '봄을 기다리는 풀'은 살짝 샘플만 찾아봤는데, 굉장히 끌린다. 지금처럼 친구들이랑 언니들이랑 하하호호 하는 게 아니라 음울한 설정이 주를 이루던 시절의 코우메도 궁금하고, 등장인물이나 내용도 신경쓰이고. 오래 된 책이라 구하기 힘들어 보이지만...이분도 그렇고 구스타브씨의 유리사탕도 그렇고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던 작가분들이 예상 외의 작품을 그렸던 경우가 드물게 있다...
2017.04.02 -
제이경계 트립패스트 (란코 아스카)
서클 호시미타이의 다크 일루미네이트 동인지 2권째. 역식은 냥빈 님. 표지가 너무 귀여워서 샀는데 다크 일루미네이트 책들이 다 그렇듯 내용은 그냥 그렇네... 라고 덮어놨었는데자꾸 보다보니 역시 그림이 귀여워서 그런지 볼 만 했다.특히 모난 아스카 성격이 희소해.
2017.03.21 -
비소녀금구 트랜스월드 (란코 아스카)
루리웹-8017521355 님 번역을 기본으로 냥빈 님 작업.버릇없는 아스카가 귀여웠다.
2017.03.21 -
Hello, new world! (란코 아스카)
역식은 SEIZEp 님.지금 생각해보면 에버모어 인선은초기부터 지금까지 현역 활동중인 미카 중심으로, 각각 신/구 중2병인 란코/아스카와 신/구 고양이 미쿠/시키라는 꽤 잘 짜인 조합이라는 생각이 든다.이벤트도 데레마스 초기부터 라이브 다니며 응원했던 분들은 참 짠했을 듯.
2017.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