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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없는 일상을 나는 몰라

Cleos 2025. 3. 16. 12:14

 

그것은 살아간다는 것

  샤니마스에 빠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약 2년 전부터 샤니마스의 동인을 하고 있다. 사회에서 일반인 행세를 열심히 하면서, 집에서는 샤니머스를 하거나 만화를 그리거나 하며 싱글벙글하고 있었다. 
  그런 내가 임신했다. 생명의 극. 축하해! 아기. 배에 생명이 탄생했다곤 해도, 나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변하지 않아. 나는 나인 것이다. 

  임신이 판명(12월 하순 쯤)되고 나서 일주일 후 쯤에(뭔가 기분나쁜?) 입덧이 시작된다. 그렇지만 차멀미 정도고, 익숙해지면 조금 편해지고, 냄새가 없으면 어떻게든 되기 때문에, 입덧 어떻게든 해낼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내 뇌내 미코토씨도 「할 수 있어」라고 말하고 있었다). 다음 동인지 설정을 노트에 적으며 싱글벙글하는가 하면 슬램덩크 영화를 보고 심장을 두근거리기도 했다. 앞으로 며칠 후에 세상의 모든 것을 미워할 정도의 입덧이 시작될 줄은 모르고- (내 뇌내 미코토씨도 역시 「못해...」라고 말하고 있었다). 
  입덧의 가혹함은 사람마다 다른 것 같다. 나는 아무래도 운이 나빴고, 엄청나게 심했다. 
  아무튼 너무 기분나쁘다. 「기분나빠」라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나쁘다. 「내장의 생령이 식도에서 대집합해서 의식을 치르고 있다」 「토하고 있는 시간이 편하다」 「자고 있는 시간밖에 살아 있지 않다. 일어나도 아무것도 즐겁지 않다」라고 말하는 게 적절할까. 어쨌든 기분이 너무 나쁘다. 물도 냄새가 나서 마시자마자 토했다. 미각이 이상해져서 달지 않은 음료는 전부 무리가 되었다. 밥 같은 거 못 먹는다. 냄새를 감지하면 기분이 나빠진다. 스마트폰 화면을 봐도 토한다. 트위터도 할 수 없다. 샤니마스도 하지 못한다. 죽어가면서 한 그레페스에서 움직이는 바를 보니 토할 것 같아서 웃어 버렸다. 스위치로 게임이라니 논외.

사회생활을 한다는 것은 무리기 때문에, 줄곧 집에서 죽어 있었다. 심할 때는 책도 읽지 못했으니까 정말 심심했다. 계속 생각을 하고 있었다. 가끔 익명 라디오와 언어학 라디오와 츠키노 미토 씨의 샤니머스 실황 음성을 듣고 있었다. 독서가 가능해지기까지는 한 달이 걸렸다. 
  3일간 먹지 않고 마시지 못했을 때는 하루 입원했었다. 장기입원 타진도 받았지만, 구역질을 해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계속 토하고 있어서 같은 방의 사람에게 미안했기 때문에 통원하게 되었다. 과일 많이 줘서 기뻤어(과일은 토해도 맛있으니까...). 

  그런 날들이 한달 반(한달반?!!?) 동안 계속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찾아왔다. 아이돌마스터 합동 라이브 공연이― 

  임신이 판명되기 전, 당연하다는 듯이 예매를 해 두었다. 꼭 가고 싶었기 때문에 떼를 써서(다 큰 어른이 정말로 떼를 쓰다 뭣하면 울어 버렸다) 갔다. 그 당시에는 약간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동은 토가 나왔지만, 그것을 동행자에게 들켰다간 다시 데려왔을 테니까, 미츠야 사이다 사탕을 핥으며 힘내야 했다. 그런데 한 번 토했다. 
  1일차. 앉아서 보는 시간도 많았지만 어쩐지 서서 볼 수 있는 시간도 많이 있었다. 입덧 가라앉았어? 그 영원하다고도 생각되던 시간이? 설마... 아드레날린 파워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호텔로. 
  2일차. 전부 서서 볼 수 있었어. 보통으로 문나이트에서에서 꺄악 소리를 질렀다. 

  입덧 가라앉았어?  입덧 가라앉았다!!!!

  아이돌 마스터 최고 라이브를 즐기게 해 주다니 터무니없는 효자다. 장래가 기대된다. 

  입덧이 가라앉았다고는 하지만 토기와 구역질은 있었다(심할 때가 너무 심했다). 게다가 전~혀 전처럼 활동하지 못한다. 졸리고 너무 피곤해. 몇 개나 있는 상태 이상과 사귀면서 임신 전에 맡아두었던 기고 원고에 (기분적으로는) 마하의 속도도(하지만 전~혀 전처럼 원고 안 나가) 대처했다(모두 미묘하게 마감에 맞추지 못했다. 관계자 여러분, 폐를 끼쳐 죄송합니다).  

  상기와 같이, 입덧 중은 기분이 나빠서 줄곧 생각을 하고 있었다. 샤니마스 생각도 많이 했다. 잔뜩 생각했기 때문에 곰곰이 나열해 본다. 

· 먹을 수 없는데다 마구 토하고 있었기 때문에 카호 씨와 대체로 같은 체중이 되었다. 나의 키는 카호 씨와 거의 같으니까, 내 몸을 통해서 카호 씨의 가늘기에 떨기도 했다. 초등학생~중학생의, 키는 살짝 있고, 하지만 손발은 이상하게 가늘고... 순수함의 색향이 감도는 그 느낌을 생각했다. 남자 중학생의 담임선생님은 절대로 못 하겠어. 철렁해지니까. 

· 아이돌의 엄마 이야기. 
· 5명 중 1명 꼴로 입덧이 심한 사람이 있는 것 같다. 그렇다는 것은, 투기나 입덧 끝에 태어난 아이돌이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지잉...... 이불 속에서 감동해서 훌쩍훌쩍 울었다. 생명이란 굉장해. 낳아 줘서 고마워요. 아이돌들은 어머니의 죽을 것 같은 입덧 같은 것, 정말로 이해할 수 있는 날은 오지 않겠지. 그래도 그걸로 된 거야. 몸부림치며 반짝반짝 빛나고, 살아있는 거니까.
· 아이돌을 통해 자신의 어머니도 생각했다. 내내 나는 「누군가가 죽기 전에 죽고 싶다」고 생각했다. 엄마에게도 툭 말한 적이 있는데, 그때의 얼굴이 떠올랐다. 제 배에 생명이 탄생하여, 천천히, 「누군가가 죽은 후에도 살아 있어도 좋을지도 몰라」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 아이돌도, 아이돌로서의 활동이 끝나도, 멋진 날들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 그리고 오사키 자매 이야기. 
· 한 사람을 배에 안는 것만으로 이렇게 힘든데 두 사람은!! 태어나 검사할 때까지 안심할 수 있을 때는 없는 쌍둥이 임신. 너무 대단해. 유모차는 2개 연결되어 있는 거였나? 필요한 것을 갖추는 것도 힘들다! 낳을 때도 더 힘들었겠지. 고마워요...... 정서가 끝장나서 이불 속에서 훌쩍훌쩍 울었다. 
· 입덧 중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아기가 무럭무럭 자라서(굉장해), 배가 빵빵해져 버렸다. 갑자기 빵빵해져서 마음이 따라가지 못하고, 터지진 않을지 진심으로 생각하고, 다 큰 어른이 「무리야!!!!」하고 울었다. 현재, 한 끼분 먹으면 괴로워서 앉을 수 없고, 배불리 먹으면 위가 눌려 토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쌍둥이라니... 배에 두 명이 있다는 거지...? 믿을 수 없어. 생일 축하를 보내고 싶다. 감사의 뜻. 

· 토오루 마마처럼 딸 친구들과 왁자지껄해~~ 
· 입덧이 너무 심해서, 「둘째 낳는다니 무리일지도」라고 생각했다. 나는 남동생이 있고, 어렸을 적엔 항상 함께였기에 조금 외롭다. 더해서, 교육학이라든가 심리학이라든가 사회학이라든가 설배운 지식이, 「형제 없이 키우면 사회성은 어디서 기르려는 거야」라고 속삭여 온다. 
  마도카 씨와 토오루 씨가 외동이라면, 엄청 엄청 좋다. 지금까지 부모+자신이라고 하는 사회밖에 경험하지 않았던 개인이, 처음 획득하는 친밀한 사회가 「이웃의 아이」일지도 모른다. 가치관이나 룰 같은, 「잘 되지 않는」경험에, 상당한 영향을 받아 성장할 것이다. 미소가 지어진다. 자신의 뿌리에 있는 존재가 사춘기인 지금까지 계속 함께 있다는 게 두렵다. 동생도 고등학생 때 나한테 반항했었다. 그야 마도카씨도 토오루씨도 그렇게 되겠지.

· 이름 이야기. 
· 히오리라는 이름, 너무 좋지 않나요? 
· 등을 짠다...... 인생에 대한 기도다. 히오리 씨의 부모님의 손을 잡고, 「알겠습니다···」 라고 전하고 싶다. 네가 뭔데? 너무 좋아서 우리 아이의 이름도 히오리로 할까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하면 아이가 성장했을 때, 「자신의 이름은 캐릭터로부터 따왔다」라는 것을 알게 된다. 안이하게 따온 게 아닌데!!!!!!!! 그렇다 해도 사실이니까 역시 그만둘까...... 
· 283 아이돌에 이름을 붙인 부모를 상상하면 그것만으로 훌쩍훌쩍 하게된다. 「아사히」도 「후유코」도 「메이」도 너무 좋아서 이불 속에서 훌쩍훌쩍 울고 있었다. 나는 아이돌들의 뭐람? 

 · 사사로운 일이니까 다음 [·] 까지 건너뛰어도 돼요. 내 아기의 부모는 양쪽 모두 샤니머스 오타쿠를 하고 있다. 벽이라든가 엄청 샤니머스 포스터가 있다. 아크릴 스탠드도 있다. 동인지도 산더미처럼 있다. 내가 만들어낸 동인지도 있다. 역시 아기가 자아를 가질 때까지 숨겨야 하나...... 하지만 샤니마스 라이브를 틀어놓고 육아를 할 것은 확실하고, 대화 속에서 샤니마스의 화제가 없는 날은 없다. 음악도 듣고. 어떻게든 아기의 인생에 샤니마스가 닿게 된다. 처음으로 하는 말이 「마노쨩」이면 어떡하지? 너무 웃겨. 

· 아기를 갖기 전에 「아이가 있어도 나는 나, 라이브도 가고 만화도 그리고 좋아하는 것도 할거야!」라고 결정했었다. 그러니까, 할 거야, 나는― 
· 소중한 것을 덮어쓰는 것이 아니라, 소중한 것이 늘었을 뿐인 나로 있고 싶다. 

 · 그렇다곤 해도 태어나 버리면 정말 큰일이겠지. 생명이 이 지구에 하나 늘어나는 것이다. 굉장한 일이다. 몹시 힘든 날들 가운데, 어떻게든 해 나갈 수 밖에 없다. 해나가자. 
· 분명 이 시간은 잊어버리게 되겠지. 쓸쓸해, 하지만 그건 슬픈 일이 아니다. 잊어버리게 되더라도, 이 시간이 있었던 것은 확실하니까. 

 


생명을 안으면서 

  아기가 탄생했다!!!!!!
  정말 경사스럽다. 축하해, 아기. 
  그런 것으로, 계-속 내 뱃속에 있던 아기가 드디어 바깥으로 탄생했다. 얼마 전, 이랄까, 꽤 오래 전에 탄생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오늘이 되어 있었다. 허둥지둥 검진을 받으러 가거나 아기가 울고 있는 것을 싱글벙글 보고 있었더니 오늘이 되어 있었다. 트위터에 있는 시간이 격감한 것을 보고 왠지 짐작하고 있던 팔로워도 있었을지 모른다. 그런 것입니다. 지금, 생명을 안고 이 글을 쓰고 있다. 생명의 따뜻함. 

  이 글은 샤니마스 동인 오타쿠가 아기를 낳을 때까지, 그리고 낳은 뒤의 기록이다. 샤니마스 이야기나 동인 활동 등의 이야기가 갑자기 나온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도 포함해서 나라는 것이라고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 

  무통분만 아니면 못 낳아!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왜냐면 아픈거 싫고 무서워. 출산이기 때문에 괴로운 건 당연, 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 좀 다시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 출산 경험자, 너무 대단하지 않아요? 무사히 무통분만이 가능한 병원에서 출산 예정을 알렸다. 계획 무통분만 예정이다. 계획 무통분만이란 몇월 며칠에 출산을 하기로 결정하고, 진통촉진제를 받아서 무통분만 마취를 받는 출산 방법이다(자세한 내용은 각각 알아보세요). 출산을 언제 할지 계획을 세우려면, 왠지 아기가 내려와 있거나 뭔가 하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다(이것도 병원 방침에 따라 다른 것 같다). 그 계획 무통분만을 결정하는 진찰이 얼마 후로 다가온 나는 초조했다. 지난번 진찰에서는 어째선지 무통분만이 언제 가능할지 결정할 수 없었던 것이다. 뱃속의 아기는 쑥쑥 커져서, 제대로 생활하는 것이 힘들었다. 예정일 후의 출산은 어떻게 해서든 피하고 싶다! 「걸어 다닐수록 아기가 내려오니까 걸어 주세요」라고 의사에게 들었다. 이건 걷는 수밖에 없다. 
  진찰일 이틀 전에 박물관에 가서, 엄청나게 걸었다. 그거는 이미 너무 많이 걸었어. 돌아와서는 하복부의 위화감을 깨달았다. 왠지 뱃속이 평소와 다른 것이다. 너무 많이 걸었다. 너무 많이 걸었다!!!!! 
  마취사가 없는 시간에 출산을 하게 되면 당연히 무통분만을 할 수 없다. 밤에 자다가 심야진통이나 파수 같은 거 오면 어떡하지, 무통분만 못 하잖아 하면서 울었다. 
  다음날 심야에 파수가 일어났다. 자고 있었는데 [주르륵] 하고 따뜻한 물이 다리 사이에서 나와서, (역시 왔다!!!)라고 생각하며 눈을 떴다. 위화감이 있을 때부터 생리대를 차고 있었기 때문에 침대는 대참사가 되지 않았다(하지만 엄청난 양의 물이 나왔다). 즉시 병원에 전화했다. 너무 정신이 없어서 시키는 말은 금방 잊어버렸다. 즉시 병원으로, 라는 것은 알았다.  
  
  파수가 일어난 그날. 실은, 어떤 합동지(여러 사람이 원고를 싣는 동인지)의 기고에 중간 원고를 제출하는 마감일이었던 것이다!! 
  끓고 있는 머릿속, 마감은 지키지 않으면, 주최자에게 언제 연락할 수 있을지 모른다, 라는 수수께끼의 초조함 때문에, 주륵주륵 물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제출할 것을 준비했다. 출산 후 그대로 입원이기 때문에, 시간이 있으면 동인지의 네임을 해야지 생각하며 노트와 펜을 가방에 넣었다. 머리가 하얘도 그런 건 생각할 수 있구나. 
 
  새벽 2시. 병원에 도착. 진통은 오지 않았기 때문에 서류를 쓰거나 혈압을 측정하거나 하며 입원. 진통이 온 사람이 기다리는 방에 누웠다. 나는 무통분만을 할 수 있을지 너무 불안해서(진통!! 지금 오지마!!!!!) 하고 아기에게 빌었다. 파수를 해도 아기는 언제나처럼 뱃속에서 꿈틀거리고 있었다. 거기에 출렁 하고 물도 나왔다. 곧 있으면 출산이라는데,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다. 그냥 불안해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그렇지, 라고 생각나서, 3시에 가족에게 라인을 했다. 어째선지 다들 깨어 있었고 응원해줬다. 왜 다들 깨어 있었지?  아침 4시에 합동지의 진척 상황을 알리는 원고를 제출했다. 제출하자마자 주최자로부터 답장이 와서 깜짝 놀랐다. 
  6시가 되어서야 (지금 진통이 온다 해도 마취 시간에 맞출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잘 수 있었다. 
  8시에 아침식사가 와서 실컷 먹었다. 맛있었다. 
  
  아침 식사 후 의사가 왔다. 「이미 파수를 했으니 진통이 오기를 기다리든지 진통촉진제를 맞고 무통분만을 하든지 어떻게 하겠습니까」라는 것이었다. 진통이 오기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게 싫었으니까, 아무에게도 상의하지 않은 채 「촉진제 맞을게요」라고 답했다. 
  곧 출산인데도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은 채, 아기의 생일, 오늘이 될까- 내일이려나- 하고 멍하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간호사가 링거 세트를 들고 나타나 순식간에 오른손: 수분 보충용 링거, 왼손: 진통 촉진제 상태가 되었다. 벌써? 눈 깜짝할 사이야. 마음의 준비가...... 
  30분 후, 배가 부르기 시작한다. 통증은 편한 생리통 정도(참고로 내 생리통은 끔찍하게 심하다). 
  10시 쯤, 10분 간격으로 진통을 겪는다. 꽤 아프다. 심한 생리통 정도의 통증이 1분 정도 지속된다. 진통을 나타내는 모니터가 있었는데, 85를 가리키고 있어서(내 생리통, 엄청 아프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싸운다. 하지만 1분 정도만 싸우면 휴식할 수 있었기에 비교적 냉정했다. 
  10시 30분경이 되자 진통이 진행되어 분만실로 이동하기로. 원래는 5~7분 간격이 되면 이동할 예정이었지만, 갑자기 진통이 진행된 탓에 이동할 때는 3분 간격으로 되어 있었다. 역시 심한 생리통보다 아팠다. 
  걸어서 이동한 것 뿐이지만(이 상태로 걸어서 이동??!?!) 너무 아파서 중간에 이를 악물며 천천히 나아갔다. 화장실도 갔었는데(이 상태로 화장실??!!?!), 첨벙첨벙 가랑이에서 물이 나왔기 때문에 깜빡 아기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었다. 화장실에서 처음으로 제 땀으로 젖어 있는 옷을 보고 자신의 땀의 양에 깜짝 놀랐고, 아픔과 아픔 사이의 귀중한 시간, 조산사가 「땀 엄청 나세요??!?!」라고 말을 걸어서 웃었다. 상반신이 흠뻑 젖었는걸...... 

  그리고 드디어!! 무통분만을 위한 마취를 할때가 왔다!! 마취, 정말 무서웠어...... 

 ~무서웠던 포인트~ 
· 엄청나게 아픈 진통 (나중에 들으니 보통 저렇게 아프기 전에 마취를 넣는 것 같다)과 싸우면서, 몸을 일으켜 한계까지 등을 구부리는 자세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아파!!! 히이...... 히이...... 하면서 폭포수처럼 땀을 흘렸다.
· 둥글게 말린 등을 간호사에게 향하고 있기 때문에 마취를 꽂는 것도 볼 수 없다. 
· 마취, 척추 안에 관을 집어넣거든요. 척추...... 안에......??? 
· 처음으로 「아픔」을 겪었다. 등뼈에 관을 꽂아 관으로 액체를 넣어서 신경에 작용시키는데, 「이건 위험」이라고 생각되는 통증이 있었다. 신경을 쓰고 있음을 알게 된다. 「내일부터 다리가 움직이지 않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방향의 통증 때문에 정말 무서웠다. 
· 아팠다~~~~~~~~~~~~~ ......아팠어..... 
· 아파서 「아파」 하고 움찔거렸을 때, 「움직이지 마세요!!」 라고 엄하게 혼났다. 잘못 찌르면 큰일난다고. 미안...... 

잠시 후 마취가 듣기 시작했다. 자지 못한 것도 있어서, 1시간 정도 의식을 잃고 있었다. 깨어나니 오후 1시. 진통이 올 때는 배가 빵빵하다는 것을 알 정도로 아프지 않았다. 마취, 대단해!!! 가족 라인에서 실황할 여유가 있었다. 버튼을 누르면 마취가 늘어나는 구조. 아프다~ 라고 생각하면 스스로 누르는 것 같다. 15분에 한 번밖에 누르지 못한다. 효과가 드는 데 15분 정도 걸리니까 빨리 누르라고 알려 줬다. 여기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에 조산사에게 물어보니, 호흡을 확실히 하라고 했다. 호흡에는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계속 합창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내 합창근을 풀로 근로시켜 발성 연습하듯 호흡을 했다. 배를 잔뜩 불려서 천천히 들이마시고 내쉬는 데 집중하고 있었다. 
  1시간 경과. 2시 정도. 조산사가 상황을 보러 와 주었다. 자궁구 완전 열림. 무통분만이라 아무래도 시간이 걸린다, 고 듣고 있었기 때문에, 나도 조산사도 의사도 예상 외의 전개. 내 합창근...... 진통촉진제도 멈췄다. 그러고 보니 확실히 집중호흡 타임 중에 갑자기 아파서 마취를 두 번 더 했었다. 아직 아팠기에 추가로 마취를 더 했다.

  거기서부터는 우당탕탕 일이 진행되었다. 남편을 부르고, 조산사가 와 주었다. 힘내서 아기 낳자, 등등. 그때쯤이었다. 배의 통증은 가벼운 생리통 정도였지만, 제대로 힘을 줄 타이밍은 알았다. 배가 부풀 때 흡 하고 숨을 멈춘다는 것 같다. 가벼운 생리통 정도의 통증이었기 때문에, 조산사에게 「아, 될 것 같아요!! 갑니다!!」라고 실황하면서 힘낼 수 있었다. 포르테시모에서 노래할 때의 배 사용법이었기 때문에, (나 이거...... 해본 적 있어......!!)라고 생각하면서 힘내고 있었다. 남편에게 그렇게 말했다. 무통분만 덕분에 냉정하게 출산할 수 있었다. 무통분만 고마워요.

  4시 반 정도, 무사히 아기 탄생. 쑤욱 나왔다는 걸 알았다. 콜록이는 소리 뒤에 흐느끼는 울음소리가 들렸다. 정말 뱃속에 생명이 있었구나, 생각했다. 보여준 아기는 자그마한 체구, 팔다리를 움직이며, 살아 있었다. 척척 움직이는 조산사와 의사 선생님. 현실감이 없다. 「아기 올릴게요~」라는 말과 내 가슴 위에 아기가 왔다. 생명이다!!!! 「생명이다...」라고 소리내 버렸다. 정말 있었구나, 아기. 어안이 벙벙한 느낌으로 중얼거리고 있었기 때문에 조산사가 웃고 있었다. 갓 딴 생명에 깜짝 놀라 있었기에, 나는 의외로 울지 않았다. 그래도 많이 웃었다. 아기는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이후로는 노도의 나날이 시작되었다. 여러 가지 있어서, 여러 가지 생각한 것은 있지만, 우선 샤니머스 관련된 것들 중심으로 적어 나간다. 참고로 아기의 부모는 양쪽 모두 샤니머스 오타쿠다. 

· 아기, 귀여워~~~~~ 
· 아이, 귀여움이 지나치다. 
· 필사적으로 아기를 살리고 있는 가운데, 샤니머스의 아이돌들 또한, 누군가에게 필사적으로 길러 주었겠지, 라고 생각했다. 
· 그런 아이돌들을 안고 있다니 큰일이다. 어이. 그래, 샤니P한테 하는 말이야. 다들 아이돌이기 전에 정말로 소중한 한 사람이야. 부탁하다고. 
· 사쿠야 씨........... 당신도 소중한 소중한 한 사람이야...... 훌쩍훌쩍.......


· 아기 탄생 2일째, 아기와 같은 방에 입원했었다. 22시부터 5시까지 기운이 넘치는 야행성 아기였기 때문에, 밤에는 줄독 낑낑 우는 아기를 안고 서성거리고 있었다. 밝아지는 하늘을 보면서 (MUSIC DAWN이다...)라고 생각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 나는 22시에 일찍 잠들었기 때문에, 아침노을을 절실하게 보는 날이 올 줄은 몰랐다. 참고로 집에서 함께 밤을 싸웠던 남편도 새벽을 보면서 「MUSIC DAWN이네...」라고 말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 「♪이제 곧- 밤이 올 시간-」이라고 노래하면서 아기를 달래기도 했다. 참고로 남편도 같은 일을 하고 있었다.
· 아기를 침대에 두면 울어 버리기 때문에, 어두컴컴한 방 안, 안고서 동인지의 플롯과 네임을 쓰고 있었다. 입원할 때 노트 가지고 가길 잘했다. 안고 있으면 아기 잘 때도 있어서. 
· 아기, 갑자기 「우-!」 하고 외칠 때가 있다(귀엽다). 
· 아기 「우-!」 부모「패셔네이블-♪」춤추기 시작한다 

· 샤니마스, 육아를 하면서 하기에 가장 좋은 게임으로 판명됐다. 오토 모드로 시나리오를 읽는 것도 좋고, 아이돌을 키우는 것도 좋아. 아기가 울음을 터뜨려도 샤니머스는 기다려 주고, 뭐하면 달래면서 샤니마스 할 수 있다. 고마워요..... 
· 오늘도 후유코 STEP을 오토모드로 보면서 점심을 먹으면서 아이를 달래고 있다. 

· 아기를 안고서 샤니마스의 생방송이라든가 보고 있다. 밀리애니도 보고 있다. 샤니마스 라이브도 보고 있고, 5.5주년 라이노도 볼 예정이다. 언제까지 아이랑 같이 봐도 좋은 걸까...... 샤니마스가, 아이의 「개성」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고 생각하고 있다. 언제까지 같이 봐도 좋은걸까? 이미 안돼?

· 알스트로메리아의 곡이라든가 일루미네의 곡이라든가 부르면서 아이를 달래고 있다. Anniversary 같은 게 좋다(왜냐하면 내가 기분 좋으니까). 

· 아기가 있기 때문에, 샤니마스 영화+무대인사 동시 상영, 부모 중 어느 한쪽밖에 갈 수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중대한 사태다!!!!!!!! 그래서, WING를 시작으로 해서 팬 인원이 많은 쪽이 보러 간다는 승부를 하게 되었다. 
· 이제 곧 승부날인데!! 어드바이스 해주세요. 

· 엄마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나는 나다. 아기 퍼스트이기는 하지만, 이벤트에 나가기 위해 원고도 조금씩 진행하고 있다. 
· 하지만, 역시! 아기를 새침하게 안거나 싱글벙글하면서 관찰하고 있으면 시간이 금방 가버려! 아니, 그런 시간도 물론 보물이지만요.
· 플롯이나 네임 같은 것이라면 아기와 함께 할 수 있는 것일까, 역시 펜그림이나 PC 작업은 무리다.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 아기와의 날들도 동인활동도 둘 다 즐길거야! 

마지막으로 한 마디.

남자도 여자도 육아휴직은 가능한 한 하는 편이 좋아!!!!!!! (한달 이상은 쓰자) 

그러면! 다들 생명을 소중히.

물에 녹여서 

  정말로 시간이 없다.

  출산 후 첫 이벤트는 아직 괜찮았다. 아기는 안고 있으면 됐다. 사이즈도 작았기 때문에, 자고 있는 아기를 안고서(내리면 깬다) 작업을 할 수 있었다(뭐, 잘 수 없는 것은···· 힘들었지만···).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기어갈 수 있게 되어(마치 바다표범처럼 다리를 질질 끌면서), 겨우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이 된 우리 아이는, 여러 가지로 돌격하게 되어 버렸다. 물건이 떨어져 있으면 냉큼 주워 입안에 넣고, 앉아 있다 싶으면 갑자기 넘어진다. 위험해!!! 살아 있는 만큼 죽음과 이웃하고 있다. 내가 지금까지 죽지 않고 살아왔다는 것의 기적을 실감한다. 엄마, 고마워.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사람들, 정말 대단하다. 아이돌 부모들에게도 감사를. 

  아이와 보내는 시간도 자신의 시간도 소중히 하고 싶다, 라고 하는 개인적인 생각은 변함없다. 이를 위해, 원고를 하는 것은 잠자는 시간만으로 했다. 아이가 깨어 있는 동안은 전력으로 육아를 하자. 
  아이가 자는 시간은 대개 아침잠 30분, 낮잠 40분, 저녁잠 20분, 취침 18시 반~(자고 나서 이유식이나 부모들의 저녁식사를 하므로 실제로는 20시~). 저녁잠은 안지 않으면 잠들지 않기 때문에 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음. 할 수 있으려나? 
  부모2는 학원을 다니고 있고, 그 동안은 내가 혼자서 육아를 하게 된다. 수유가 있기 때문에, 나도 익숙한 일, 이라고는 할 수는 없다. 대신에, 내가 혼자 육아를 한 시간만큼, 부모 2에게 혼자 육아를 시키고 자유시간*원고 시간)을 만들기로 했다. 이걸로 일주일에 한번, 2시간 반의 자유시간을 손에 넣었다. 귀중한 시간이다.

  음-. 할 수 있을까?
  냉정한 내가 역시 무리야! 라고 말을 건넨다. 신간 포기하고 굿즈를 내자. 굿즈라면 열심히 하면 할 수 있어. 
  그래도, 하지만! 나는 쓰고 싶다. STEP이나 반광기, 샤니애니를 통해서 잔뜩 생각한, 마노 씨에 대해서. 마노씨에 대한 존경과 응원의 마음과, 마노 씨와, 마노 씨 주위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나는 쓰고 싶어. 
  가자!!!!!!!!!! 
  나는 바보라서, 신간 만들기에 착수했다. 
  하지만 나는 나를 잘 알고 있다. 동인지를 10권(아마도) 만든 경험이 말해 준다. 평소처럼 원고 만들기를 하고 있으면 끝나지 않는다. 작전을 짜지 않으면. 
  만화를 그릴 때는 대체로 아날로그 작업으로 진행한다. 
  이런 이야기 멋져~ 하는 메모 → 네임 → 밑그림 → 펜그림 (그림도 배경도 말풍선도) →상세한 부분 베타, 아날로그 작업
  컷 분할 → 큰 부분 베타 → 톤 → 붙여넣기, 가 디지털 작업이다. 
  스파팟 감각으로 어떻게든 되는 아날로그 작업이 좋다, 라고 하는 것도 있어서 나는 계속 아날로그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그래서 디지털 작업은 너무 힘들고 싫다. 물건을 조작한다, 라고 하는 느낌이 있는 디지털 작업은, 그림을 그린다기보다 작업, 로 느껴지게 된다. 마음이 무겁고 속도도 떨어진다. 그렇다면 이번 원고에서는 디지털 작업을 줄여보자! 수채지에 연필로 선화를 그리고 수채로 착색하기로 했다. 디지털 톤과 베타 작업을 아날로그로 하는 것이다. 
  이때의 책은 '사쿠라기 마노 씨와 사쿠라기 마노 씨 주위 사람들의 단편집'을 주제로 만들고 있었지만, 실은 「사쿠라기 마노 씨를, 사쿠라기 마노 씨의 시점(모놀로그) 없이 표현하고 싶다 → 사쿠라기 마노 씨의 주위의 사람들이 사쿠라기 마노 씨를 그리는 책으로 하고 싶다」라는 숨은 테마로 하고 있었다. 우연히도 「그리다」라는 주제와 「수채」가 매칭됐다! 단편의 어느 이야기도 「따뜻함」을 느꼈으면 했기 때문에(등장하는 사람들 모두를 긍정하고 싶었다), 수채에서의 묘사는 그러한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게다가 마침 이 때, 샤니머스의 악곡 시리즈는 CANVAS 시리즈였다. 수채, 좋다! 
  디지털 작업을 줄인 덕분에 즐겁게 원고를 쓰는 시간이 늘었다. 집중력도 현격히 이쪽이 이어진다. 가장 좋아하는 작업은 네임과 밑그림 그리기와 수채 색칠이다. 

  무려 「여기는 지키지 않으면 위험」 마감 3일 전에 원고가 끝났다. 
  끝났다...!!! 

  이번만은 무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그리고 있었다. 아이의 일을 최우선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에 맞추지 않아도 그것은 그것으로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째선지 시간에 맞추었다. 어째서...? 
  아이돌마스터 샤이니컬러즈의 신이 「좋은 책이 될 것 같구만...... 읽고 싶으니까 응원해 줄까......」라고 가호를 주셨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감사합니다.

  아기는 감기도 걸리지 않고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 아기도 고마워. 

 

 

내가 내일을 보고 있을 때, 너는 지금을 보고 있어 

  샤니머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팬들이 직접 만든 책(자비)과 지폐를 교환하는 모임에 나섰다. 나는 책을 만드는 쪽이다.
  
  이번만은 정말 무리라고 생각했었다. 그야 육아 + 사회인의 의태 + 생활만으로도 충실한 나날인데, 여기에 「책을 만들다」가 들어가다니. 들어갈 여지가 있나? 있을리가. 
  그런데 어째선지 신간이 나왔다. 매번 신기하다. 하지만 여유롭게 내놓은 적은 거의 없기 때문에, 항상 어딘가에 오탈자, 그림의 반전(나는 왼쪽 얼굴을 그리지 못해서 항상 오른쪽으로 그려서 반전시킨다) 등을 하고 있다. 언제나 죄송합니다. 아마 이 책도 뭔가 있을 것. 빠듯했으니까. 죄송합니다. 

  아이가 보육원에 가고 있고, 나도 사회에서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아침잠이나 낮잠 시간은 애당초 집에 없다. 내 저녁식사 후부터 잠까지(대략 2시간 조금)밖에 책 만들기에 사용할 수 없다. 휴일에도 육아와 생활은 있기 때문에, 원고 시간이 늘어난다고 해도 아이가 늦잠과 낮잠을 자고 있는 시간(합해서 2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엣, 이 상태로 책을...? 

  그래서 [통근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유형의 원고를 만들자]고 생각했다. 「고찰 · 에세이 책(만화도 있어)」의 탄생이다. 

  나는, 아날로그 작업(작화)과 디지털 작업(컷 분할 등)을 조합해 만화를 그리고 있다. 아날로그 작업은 우선 출퇴근 시간에는 할 수 없다. 나는 커다란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디지털 작업을 하기 때문에 디지털 작업도 어렵다. 
  하지만 문장이라면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은 위대하다. 차내에서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는 사람은 자주 있다. 이 때의 신간은 「음악의 시점에서 본 시즈의 고찰, 에세이, 만화책도」였지만, 고찰, 에세이 페이지는 거의 차내에서 탄생했다. 예상외로 할 수 있구나... 나쁜 배움이다. 참고로 이 문장도 차내에서 탄생했다. 
  허억허억 하아하아 하면서 신간을 만든다. 무리다. 이번에는 무리야. 
  입고 예정일 전전날, 무려 아이가 3시간의 폭침을 했다. 오호, 이 얼마나 효심 많은 아이. 아이로부터 3시간을 선물 받은 덕분에, 입고 목표를 맞췄다. 3시간은 하루치 작업시간에 해당한다. 이 수수께끼의 3시간 폭침이 없었다면 신간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고마워. 

  음악과 시즈에 대한 사랑을 듬뿍 담은, 좋은 책이 올 것 같다고 생각했다.

  이벤트의 짐을 꾸리는 중에 아이가 낮잠에서 깨어났다. 잘못 삼키면 큰일나는 작은 물건? 음, 좋아, 없어. 
  안녕-! 하면서 침대로 데리러 간다. 안으면 무겁다. 내 이벤트의 짐(구간을 보내는 것을 매번 잊기 때문에 소지)과 같은 정도는 된다. 아이가 「우!」 하면서 내 짐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최근 손가락질을 하면 부모가 반응해주는 것을 눈치챈 듯 「우!」하며 뭐든지 손가락질을 한다. 「내일 내 짐이야~」라고 말하며 바닥에 아이를 내려놓는다. 나는 아이의 간식을 준비하기 위해 부모 2에게 아이를 맡겼다. 
  아이는 진지한 얼굴로 내 짐을 음미하고 있었다. 봉투에서 비닐봉지를 모두 꺼내고, 탁상 포스터 스탠드를 꺼내고, 북 스탠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흥분한 듯 후- 후- 하고 숨을 내쉬는 소리가 들렸다. 첫 물건을 만나면 항상 이렇게 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이는 포스터 스탠드를 만진 것인가. 내가 처음으로 만진 것은 의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을 때였다. 포스터 스탠드를 만지지 않은 채 일생을 끝내는 사람도 있겠지. 신비한 일이다.

  간식이 준비되었다. 아이를 내 짐에서 떼어내서 의자로 데려간다. 아직 미련이 있어 보였지만, 포스터 스탠드의 나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위험했기 때문에 캐리어 지퍼를 닫았다. 간식의 존재를 알아차리자 「아-!!」라고 외치면서, 책상 위를 쾅쾅 두드렸다.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여서, 음식을 먹기 전에는, 빨리빨리 하는 기분을 절실히 전해온다(소리지르기, 때리기, 울기, 손 뻗기, 몸 젖히기, 의자에서 빠져나와 간식을 빼앗기 등). 이제 이 아이는 아까 내 짐 같은 것을 잊어버렸겠지. 지금, 이 때, 「빨리 간식을 줘」라는 생각에 빠져 있다.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밖에 모르는 것이다. 

  나는 아이가 잊어버린 짐을 가지고, 내일 이벤트에 간다. 

 

세리자와 아사히씨의 탄생과 이름을 생각하며, 울다 

  사사로운 일이라 송구스럽지만, 작년에 아이를 낳았다. 
  샤니머스의 늪에 발을 들여놓은 지 대략 4년(4년?!!?!)이 되었다. 4년 전의 나는 내가 엄마가 될 거라고 생각도 하지 않았다. 덧붙여서 지금도 「집에 아기 있어!!??!」라고 때때로 놀라고 있다. 자식을 낳고 좋은 점이 있다. 자식을 가진 부모라는 시점을 얻은 것이다. 
  그 시점을 얻고, 샤니머스에 닿아, 느낀 것이 많이 있었다. 4년 전의 나로서는 느낄 수 없었던 일이다. 여기서는 그 중 한 가지에 대해 쓰려고 한다. 세리자와 아사히씨의 탄생과, 「세리자와 아사히」라고 하는 이름에 대해서다. 
  쓰여 있는 모든 것은 망상이다. 그것을 전제로 읽어 주었으면 한다. 

  세리자와 아사히씨의 생일은 1월 4일이다. 1월 4일에 탄생했다는 것은, 아마 예정일도 12월이나 1월일 것이다(어쩌면 1월 이  후일지도 모르지만, 그곳은 아사히씨의 부모에게 물어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여기서는 12월이나 1월이라고 하자). 작고 작은 심장을 필사적으로 움직이는 생명을 모니터 너머에서 만나고, 출산 예정일을 들은 병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설날에 태어나면 어떻떻게 하지」라고 웃는 부모가 있었을 것이다. 
  
  아사히씨는 유년기에 할아버지의 집에 꽤 갔었을 테니 (이벤트 보상 세리자와 아사히 S-ssr 「진공의 정원」에서 「돌아오는 것」을 읽고, 왠지 모르게. 나오는 「남성」이 누구인지는 검토의 여지가 있지만, 적어도 무대는 지금 아사히 씨가 살고 있는 집 주변은 아닐 것이다. 커뮤를 읽는 한 부모님은 거기에 없는 것 같고, 혼자서 연못에 갈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한 곳이었기 때문에, 아사히 씨의 유년기에 부모님은 맞벌이 혹은 항상 부모가 집에 없는 환경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친정 출산이었을지도 모른다. 설날을 친정에서 보내는 동안에도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을 것이다. 예정일 한 달 전부터는 언제 태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것이다. 텔레비전을 보는 동안에도, 오세치를 먹는 동안에도, 뱃속에서 생명은 움직인다. 출산을 위해 많이 걸으라고, 예정일이 다가온 임산부는 모두 들으니까, 산책 겸 첫 참배에도 갔을지도 모른다. 커진 배를 끌어안고 천천히 걸으며. 

  세리자와 아사히 씨는 마음에 드는 것은 즉시 행동! 하는 원기왕성한 타입이긴 하다. 하지만, 피부가 하얗고, 가녀린데다, 자신의 컨디션 변화를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 어딘가 덧없음을 간직하고 있다, 라고 하는 것으로부터, 생명력은 왠지 없을 것 같다(이것은 완전히 제 사견입니다). 그러니까, 생명력이 왕성! 기운차게 탄생!이라고 하는 것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출산도 시간이 걸렸을 것 같다. 1월 3일, 아니면 2일에 진통이 오지 않았을까(이것들도 완전히 제 짐작입니다).
 
  몇 번째인지 모를 진통의 아픔을 참는다. 이러다가 아픔이 영영 이어지는거 아냐? 아픔 사이의 시간에 의식을 잃으면서, 생명이 바깥 세상을 볼 수 있도록 필사적으로 숨을 쉰다. 뱃속도 좋지. 그런데 밖은 더 재미있어. 밖에는 여러 사람이 있고, 너를 기다리고 있어. 가끔 싫은 녀석도 있지만,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을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어. 사람만 그런 게 아니야. 하늘도, 별도, 물건도, 벌레도, 자동차도, 나무도, 더욱더 더 많은 멋진 것들도, 너를 기다리고 있어. 세계가 생명에게 말하고, 응원한다. 

  시간을 거듭한 뒤에야, 비로소, 생명이 태어난다. 세계가 아사히 씨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작고 작은 입에서 나온 아직도 미덥지 못한 목소리는, 온 세상의 공기를 떨게 한다. 

  지-잉...... (전부 제 망상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출산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세계에 생명이 늘어나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 아사히 씨의 어머니에게도 1월 4일은 특별한 날이 되었을 것이다. 

  아사히 씨는 자신이 태어났을 때의 일 따위는 잊고 「지금」을 살고 있다. 하지만 어머니는 아사히 씨가 태어났을 때를 절대로 기억하고 있다. 「지금」은 그 둘도 없는 시간과 땅속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아사히 씨의 「지금」을 지켜보고 있다. 
  나는 도대체 아사히 씨의 무엇이지? 

  「아사히」라고 하는 이름을 받은 세리자와 아사히씨는 아침해(아사히)를 모티브로 한 사인을 사용하고 있다. 다들 알고 계실 것이다. 
  아사히 씨가 사인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상상만 해도 싱글벙글하게 되지만(아사히 씨는 사인은 그냥 글자라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누군가와 상담했을 것이다!!! 「사인이라니... 이름을 쓰면 되는 거겠죠. 이름만 쓰면 안 됨까?」 「아이돌의 사인은 자기소개 같은 거야. 아사히다움이 나온다면, 그래도 좋아」 「나다움......」), 여기서는 그녀의 뇌내에서 「아사히」→「아침해」로 변환되고 있는 것에 주목하고 싶다. 
  아사히가 아침해를 연상케 하는 것은 뭐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그 아사히 씨가, 아무 배경도 없이 「「아사히」는 「아침해」라고 할 수도 있으니까. 사인으로 해도 재미있을 것 같아!」라고 생각할까. 아무 배경도 없다면 「내 이름은 「아사히」지 「아침해」가 아니야. 내 이름은 히라가나니까, 「아침해」랑은 다르지 않슴까?」 라고 하지 않을까. 내 뇌 속의 아사히 씨라면 그렇게 말할 거야(당신의 아사히 씨가 그렇게 말하지 않을 경우, 당신의 아사히 씨를 소중히 해 주세요). 
  그렇다면 왜 아사히 씨는 아침해를 모티브로 한 사인으로 했을까. 그것은, 이름을 붙임에 있어서, 자신의 이름에 대한 소원이나 기도를 부모로부터 듣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이름에 대한 소원이나 기도에는 「아침해」가 키워드로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닐까. 더하여 그런 배경이 있었기 때문에(스스로 아침해를 모티브로 하는 것을 생각한 것인지 누군가에게 제안받은 것인지는 제쳐놓고), 그러한 사인이 된 것일 것이다(모두 저의 망상입니다). 

  세리자와 아사히씨의 「아사히」, 라는 이름에 대해 생각을 해 본다. 여러 가지 생각했기 때문에 나열해 적는다.

· 새로운 해가 시작된 곳에서 탄생한 아사히 씨. 새로운 시작을 나타내기에는 멋진 이름이다. 밝은 태양이 떠오르고 있는 아사히씨의 사인을 생각하면 읏...... 하고 오는 것이 있다. 당신의 인생이 밝은 것이기를, 라는 부모의 느낌을 느끼게 된다. 
· 우는 아이(아사히 씨)를 안고 겨울의 맑은 공기를 덥히듯 떠오르는 태양을 멍하니 바라보는 엄마가 있었던 것이다(신생아는 정말로 밤낮이라는 개념이 없다). 
· 없었다 하더라도 지금 내가 마음대로 상상하고 마음대로 울고 있으니 오케이. 나는 뭐하는 사람? 
·새로운 시작, 이라고 하면, 아사히 씨 자신의 생명의 탄생뿐만이 아니라, 「어머니」도 그럴 것이다. 인생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아사히 씨와 함께 넘긴 것이다. 
· 「아사히」, 얼마나 멋진 이름인지...... 눈물이 나. 
  
· 어째서 아사히 씨의 이름은 「朝日」 또는 「旭」 ((이쪽도 뜻은 「아침해」라는 뜻)가 아니라 히라가나로 「아사히」일까. 

  · 芹沢朝日 
  · 芹沢旭 
  · 芹沢あさひ 
  아마 이름을 붙임에 있어서 이 세 가지는 검토했을 것이다. 참고로 성명 판단을 해 보니, 「芹沢朝日」가 가장 좋았기 때문에, 획수로 선택한 것은 아닌 것 같다. 
· 이렇게 나열해 보면 히라가나 쪽이 부드러운 느낌을 받는다. 한자로 나타내면, 조금 빛이 강하다는 인상도 받는다. 겨울에 태어난 아이이기 때문에, 느긋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히라가나를 선택했는지도 모른다. 시작이라는 의미도 있다면, 끝이 연상되기 어려운 히라가나 쪽이 좋을지도(해가 뜬다는 것은 해가 진다는 것이니까). 
· 朝日는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이나 그 빛을 가리키고 있는 것 같다. 그 때문에, 「아사히」라고 하는 이름에는 「태양의 빛처럼 똑바로 자랐으면 좋겠다」, 「따뜻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태양처럼 주위를 밝고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도 있을 것 같다. 
· 「태양의 빛처럼 똑바로 자랐으면 좋겠다」....... 아사히 씨는 정말로 곧고, 앞뒷모습 따위는 없고, 이것!이라고 결정하면 일직선으로 다가가는 사람이다. 기뻐. 
· 「따뜻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사히 씨는, 사람을 해친다는 것은 생각해 본 적도 없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타인을 나와는 다른 남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해석하려 하는 강함이 있다. 설령 싫은 소리를 듣든, 미움을 받든 말이다. 그런 아사히 씨의 강인함은 따뜻함이라고 해도 좋은 것이 아닐까. 기뻐 
· 「태양처럼 주위를 밝고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스트레이라이트나 283 프로, 샤니P나 아마이 사장에게 따뜻하게 지켜보이며 살고 있는 아사히 씨. 따뜻하게 지켜보면서, 또 그녀도 주위를 밝고 따뜻하게 하고 있다(가끔씩 혼나고 있다. 그것도 그녀를 생각해서니까). 팬들도 그렇다. 아사히 씨와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의 후유코 씨도, 메이 씨도 없다. 기뻐.

· 기뻐~~~~~~~ !!!!!!  얼마나 멋진 이름인거야.

  이상과 같은 것을, 「1월 4일에 세리자와 아사히 씨가 태어났다」라고 하는 정보만으로 생각하며, 울었던 것이다. 
  「1월 4일에 세리자와 아사히씨가 태어났다」라고 하는 정보만으로 나를 울리는 컨텐츠인 것이다. 아이돌마스터 샤이니컬러즈는. 
  이제 내 뇌 속에서는 아이돌, 이랄까 283 프로의 사람들은, 한 인물로서 존재해 버리고 있다(이것을 나는 「나의 샤니머스 세계」라고 부른다). 그렇게 할 만한 힘이 샤니머스에는 있다. 1월 4일에 태어난 아이에게 「세리자와 아사히」라고 이름을 붙이는 두려움. 아니, 세리자와 아사히 씨는 존재하고 있는데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두려움에 떨어도, 나는 샤니마스 이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다. 앞으로도 제멋대로 생각하고, 제멋대로 울거나, 제멋대로 조르는 기분이 들고, 제멋대로 애틋해지거나, 제멋대로 공허한 마음을 안거나 해 나갈 것이다. 

  그녀들은 나에 대해서는 모른 채, 그저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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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이번만은 무리일지도 몰라」라고 신선하게 그리고 심각하게 생각하면서 원고를 만들고 있다. 그러나 어째선지 모두 제시간에 맞출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너무 무리일 것 같다. 이 책을 말하는 것이다. 
  무려 한 달 전에 이벤트가 있었고, 그 이벤트 때에도 히이히이 하면서 신간을 냈기 때문에 이벤트 후, 힘이 다해 버린 것이다. 그러는 사이에 1주일이 지나버렸다. 바보!!!! 엑스포는 직접 입고가 불가능해서 원래 마감도 평소보다 짧은데!! 
  이제 눈치챈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번 책은 에세이(출퇴근 시간에 만들어낼 수 있는)+만화(수채)로 가기로 했다. 전전회와 전회의 이벤트에서 배운(이건 배움이라고 해도 되는 걸까?) 것을 다시 쓰고 있는 것이다. 

  엑스포는 아이돌마스터 공식이 추천해준 행사이다. 입덧에 대해 note에 적었을 때부터, 언젠가 이 나의 시간을 책으로 남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책으로 하려면 여기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정말로 정신없이 하루하루는 흘러가고, 얼마 전의 아이가 뭐라고 말했는지도 기억나지 않는다. 지금의 아이의 말이라면 「우!으!」 「아-!!!」 「응바부부」 「으마아」 「후가」 등, 산처럼 내놓을 수 있는데. 지금의 아이밖에 보이지 않는다. 지금의 아이를 사랑하는 것이 고작이다. 소중한 시간도, 사랑스러웠다, 라는 생각만을 남기고, 슬플 정도로 잊어버린다. 3개월 전 동영상을 보고 이렇게 생겼었나 하고 깜짝 놀라는 것도 이제 익숙해졌다. 
  그래서 문자로 남겨 두고 싶었다. 

  나의 생활을 문자로 만들었을 때, 샤니머스라는 존재를 빼고 나타내는 것은 불가능했다. 코미티아에서 에세이를 내는 것도 검토했지만, 워낙 샤니머스의 존재가 커서 포기했다. 그러던 차에 엑스포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이다. 
  여기서 낼 수 밖에 없어!!!! 
  그러던 것이 지금에 이르렀다. 원고가 끝나지 않는다. 
  지금, 무려 아이로부터 감염성 위장염을 받아, 가족 전원 쓰러져 있다. 이런 때에!!!!! 이틀간, 진척은 없다. 그런...... 하지만 아이는 아무것도 나쁘지 않다. 나쁜 것은 아슬아슬하게 원고를 하고 있는 나...... 

  이 책은 「"당신"이 있는 일상」을 테마로 제작했다. 만화도 일상의 어딘가를 잘라내는 듯한 이야기를 지향했다. 분위기가 났으면 좋겠다. 쓴 만화에 대해서 생각나는 것들을 차근차근 적어 본다.

[방과후 클라이맥스 걸즈] 
  「함께 성장해 갈 뿐만 아니라 그것을 인정해 주는 동료」 「항상 노력하고 있는 카호 씨가 있기 때문에 카호 씨 외 4명은 평소보다 열심히 할 수 있어」, 을 쓰고 싶었던 이야기. 방클라의 긍정? 받아들임? 뭐라고 불러야 되려나, 그러한 자세에, 나는 몇번이나 아이를 키우고 있고, 구원받고 있다.
[녹칠] 
  아사쿠라 씨가 아사쿠라 씨의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다른 3명은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가지고 있고, 아사쿠라 씨에게 물들지 않는 점을 좋아한다. 그래서 함께하는 거겠지. 
[알스트로메리아] 
  텐카 씨가 웃는 얼굴이면 나도 기뻐. 누군가를 위해 진심으로 노력할 수 있는 알스트로메리아(이번에는 텐카 씨를 위해서, 지만.......), 정말 대단해. 나는 알스트로메리아처럼  남을 위해서 힘낼 수 없으니까...... 
[일루미네이션 스타즈] 
  일루미네이션 스타즈의 상대에 대한 이해의 자세가 좋아. 살짝 하는 곳은 살짝 하면서 있는 그대로를 따뜻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눈부시다. 「나르는 사람들」에서 응원한다는 것은 아는 것이라는 마노 씨의 말을 들었을 때, 번개에 맞은 것처럼 되어 충동적으로 T셔츠를 만든 적이 있다. 응원한다는 것은 아는 것 티셔츠. 임신했을 때, 아이의 언어 획득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그 때 언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이 이야기는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다. 이 책에 실려서 잘됐다. 
[시즈] 
  미코토 씨가 283 프로덕션과 니치카 씨를 만난 것으로 「인간미가 더해졌다」는 것은, 여러 곳에서 그려져 있다고 생각한다(이것을 낙원으로부터의 추방으로서 표현하고 있는 CANVAS 시리즈, 두려워). 요리를 하게 되면 싱크대가 더러워진다. 살면 더러워지는 것이다. 미코토 씨가 산 시간을, 니치카 씨와 함께 기록으로 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며, 이야기를 썼다. 
[코메틱] 
  3명의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하나 씨와 하루키 씨와 루카 씨의, 삼인삼색의 따뜻함과, "코메틱"의 접근법이 너무 좋아.
[스트레이라이트] 
  아사히 씨를 통해 여러가지 생각하는 메이 씨와 후유코 씨를보면 눈물이 난다. 누군가를 통해 자신을 생각한다는 것을, 나도, 아이가 탄생하고 나서 많이 경험했다. 지금의 후유코 씨이기에 나오는 말은, 조금 안타깝지만, 매우 아름답다. 이번 만화의 장면으로, 「내 고향(자연이 너무 풍부한 시골)에서 세련되고 예쁜 옷을 입고 촬영하는 스트레이라이트」를 초이스했다. 개인적인 취미입니다. 
[안티카] (무료배포 만화) 
  마미미 씨가 걷는 이 앞에, 안티카가 있기를...... 라고 생각하며, 이 만화가 태어났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안티카는 마미미 씨의 앞에 줄곧 있게 되겠지. 엑스포라는 장소에서, 불특정 다수가 손에 쥘 수 있는 무료 배포로, 「지금부터 앞」을 쓰는 것도 멋지잖아......라고 생각한 것도 있다. 
  마미미 씨는 관용구나 명언 같은 잘 알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샤니송 「작은 새들의 찬가」에서 그런 마미미 씨의 모습이 보여져 싱긋, 했다. 



사적인 이야기의 덩어리인 이 책을 손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시간을 함께 보낸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당신도 나도, 샤니마스 세계의 저 사람도, 따뜻한 하루를 보내기를 기원하며, 사적인 이야기를 마칩니다.